지난 17일 <제11회 참신나 축제>가 바틀로 교육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청소년들을 위한 예비자 교리 교육" 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이 더욱 쉽게 교리를 배우고, 더 나아가 교리교육을 통하여 신앙을 전수하고,
청소년 스스로 신앙을 고백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참신나 교육팀이 연구하여 제작한 교리교안집, 씨앗지, 교리교육 방법론을 나누었습니다.
청소년을 사랑하는 77명의 신부님, 부제님, 타 수도회 수녀님들, 그리고 DC 선배 수녀님들, 참신수녀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주최하는 저희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나누는 기쁨과 감사.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수녀회 수녀님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