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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분 수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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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eur Franciska 댓글 0건 조회 584회 작성일 23-12-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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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 관구의 모든 수녀님들께 

세월과 환경과 습관으로 만든 병 때문에 한국에 와서 지금 수련소에 있습니다. 

현대의학쪽에서는 검사상 잘 나타나지 않아요 지난번 건강검진시 위계양, 식도염이라고 약을 먹으니 조금 나아지는것도 같았답니다. 

그런데 다시금 어지럼증이 시작되었고 그 원인을 찾다가 보니 한방쪽에서 담적병이라는 병명으로 제 증상과 같은 부분을 찾게 되었답니다. 

아마도 많이 진전된탓에 치료를 해야만 해야할것 같아서 청해서 왔고요, 현재는 수련소에서 한방 치료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합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제 전화번호는 010 2809 7067 입니다.  일주일에 3번 치료를 받으러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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