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글라라 수녀입니다.

6월 8일~10일까지 충남 금산 가톨릭 농민회 생명학교에서

생태 주의자 예수 캠프가 있었어요.

수녀님들 7명과 인천, 수원, 서울,대구 교구 생명 환경을 사랑하는 60여명이

화덕불을 피워가며 밥을 해 먹고

씻기는 대충, 촛불로 견디기, 왕겨 화장실 사용하기...

옛 어르신들은 일상이었던 삶을

다시 살아보고

자연에 흠뻑 젖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취재 겸 하루 체험하고 간 가톨릭 신문 이우현 기자님의 글을 가져 왔습니다.

http://cafe.daum.net/dcsister/L3IP/23



이우현 기자 (helen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