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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해외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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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146건 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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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녀님들의 축복 메세지와 사랑!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8-20 | 조회 3291
  • 찬미 예수님! 우리 선교사 수녀님들은 2013년 10월 지역아동들을 위해 뽀삿 성당건물의 조그마한 교실에서 소박하게 교육 사도직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지난 2013년 8월에 선교사 수녀님들의 일손을 도우기 위해 이곳을 잠시 방문하였는데 수녀님들이 마을 …
  • 올마이키즈 이사장 김영욱 신부님의 축사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8-20 | 조회 3583
  • 먼저 안나스쿨 준공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캄보디아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5년전 교구 사제연수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때 프놈펜에 있는 예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기술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장애인들이 함께 기숙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고 기술을 가르쳐 자립하도록…
  • 810명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8-20 | 조회 3935
  • 안나스쿨 취재 기사입니다. '모두 나의 아이들' -올마이키즈- 에서 가져왔어요 ^^ http://www.allmykids.or.kr/bbs/board.php?bo_table=newstory&wr_id=75
  • 새 학년을 기다리며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8-14 | 조회 4491
  • 수녀님들과 교사들이 축복식을 떠나보내었듯, 안나스쿨과 마을 공부방 아이들은 얼마 전 지난 학기를 떠나보냈습니다. 평소보다 더 시끌벅적한 소리를 듣고 있자면 정말 방학은 방학이구나 싶습니다. 다음 주로 예정된 고등학교 졸업시험이 있긴 하지만, 12학년 학생들도 벌써 자기…
  • 축복식 !!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4]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8-07 | 조회 4054
  • 안녕하세요? 우리 수녀님들, 그리고 저희를 후원해주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수고 덕분에 두 번의 축복식이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현재 안나스쿨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과 …
  • 7월 26일, 안나스쿨 축복식의 기억 댓글[4]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7-28 | 조회 3892
  • 날이 밝았습니다. 평소라면 점심 이후 두어 시는 되어야 아이들이 오는데, 오늘은 아침 여섯 시부터 운동장이 시끌벅적합니다. 가까운 오바끄롱껀달 마을에서부터 저 먼 붜웡초등학교에서까지, 각 마을 공부방 아이들이 안나스쿨에 모였습니다. 오늘을 위해 맞추어둔 옷으로…
  • 작년 안나센터 5주년을 돌아보며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7-24 | 조회 3067
  • 해마다 성녀 안나 축일을 의미있게 보내려고 했었어요. 주로 성인의 삶을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 아이들과 나눠먹고 놀이도 하면서 즐거워했어요. 특히 작년에는 안나센터를 시작한지 5주년이 되던 해라 소박한 잔치를 열었어요. …
  • 안나스쿨 캄보디아 전통 축복식 댓글[2]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7-22 | 조회 3188
  • 캄보디아 전통에 따라 정부 관계자 분들을 초청해서 안나스쿨을 알리고 축복을 받는 예식을 잘 마쳤습니다. 지역 교육청, 마을 대표자분들, 마을공부방 관련 학교의 교장선생님들, 아이들.. 많이 와 주셔서 축하해주셨습니다. 역시나 주인공은 우…
  • 고마운 분들을 기억하며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7-22 | 조회 2984
  • 안나스쿨이 있기까지 영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을 기억하며 그 이름들을 십자가 하나 하나에 담아서 식당 들어가는 입구 벽에 걸었습니다. 들락날락하며 이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십자가에 새겨진 분들 외에도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을 기억합…
  • 안나스쿨 간판을 걸다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7-21 | 조회 3043
  • 안나스쿨 간판은 장애인 센터 반티프리엡에 주문을 해서 완성되어 왔는데 뭔가 품위가 있다랄까..^0^ 장애인 분들의 정성어린 사랑을 느꼈지요. 그런데 너무나 무거워 어떻게 걸지? 고민이 되었는데.. 섬세하고 꼼꼼하신 조신부님께서 연구 끝에 현관문 …
  • 신부님이 불러주시는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7-18 | 조회 3076
  • 한국에서 귀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교구 사제 연수로 캄보디아를 찾으신 인천교구 신부님 여덟 분께서 일정 중에 뽀삿을 찾아주셨습니다. 수녀님과 함께 깜뽕 루엉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시고 안나스쿨을 찾은 신부님들께서는 아이들의 환대에 기뻐하시며 깜짝 노래 선물을…
  • 꾼티어 견진 받던 날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7-18 | 조회 3004
  • 성령 강림 대축일, 안나스쿨과 뽀삿 성당에 큰 경사가 있었습니다. 매일같이 마을 공부방을 다니며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안나스쿨의 교사 씨윽 쏘꾼티어(Siek Sokunthea)가 바탐방 성당에서 견진성사를 받았습니다. 꾼티어는 몇 년 전부터 매주 주일 미사에…
  • 2019 안나스쿨 수학여행, 말하지 않은 이야기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7-12 | 조회 3152
  • 인천교구 숭의동성당과 함께하는 세 번째 수학여행을 기다리며, 안나스쿨에서도 여행을 위한 준비를 했었습니다. 스무 명이 넘는 학생들이 움직이는 만큼 여행에 관련된 허락도 받고, 명단 작성부터 명찰 만들기, 숙소와 식당 예약 등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죠. 하지만 이건…
  • 2019 안나스쿨 수학여행을 마치며, 환영합니다! 댓글[1]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6-12 | 조회 3147
  • 마을 공부방 친구들과 2박 3일간의 수학여행을 마친 인천교구 숭의동성당 김영욱 요셉 주임신부님과 신자분들께서 푸르사트의 안나스쿨을 찾아주셨습니다. 계속된 장거리 이동에 지치실 법도 한데, 안나스쿨의 아이들과 만나 친교의 시간을 나눠주시고자 시엠레아프에서 푸르사트, 프놈…
  • 2019 안나스쿨 수학여행 셋째 날, 다음을 소망하기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6-11 | 조회 2995
  •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이틀간 묵었던 메타카루나 센터를 함께 둘러보고, 성당에서 간단한 나눔을 가졌습니다. 어젯밤, 많은 친구가 각자가 느끼고 얻은 바들을 진솔히 나누어 주었는데, 오늘은 특별히 그 체험담을 곽 프랑소와즈 수녀님의 통역으로 숭의동성당 신자분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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