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소식

본문 바로가기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해외 선교


선교지소식 목록

Total 146건 9 페이지
선교지소식 목록
  • 마을 공부방 새소식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6-06-04 | 조회 4100
  • 지난주 새 초등학교에 진출했다. ^^ 꺼쭘마을공부방은 비가 오면 어디 피할 곳이 없기 때문에 근처 동롱초등학교를 섭외했다. 마을 이장님이 적극 도와주셔서 교장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마침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은 선생님은 아이들 교육을 위한 …
  • 비가 온다 하더라도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6-05-27 | 조회 3552
  • 공부방으로 떠날 시간이 다가오는데 비가 쏟아졌다. 모두들 늘 비를 기다리므로 엄청 좋아라 했다. 그리고 차를 몰고 가면서 생각했다. 어쩜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안올지도 모르겠구나. 내 착각이었다. 아이들은 언제나 그렇듯 먼저 와서 기다리고있…
  • 안나센터의 재미난 과학수업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6-04-14 | 조회 3439
  • 박 사비나 수녀님이 이 곳을 떠나시기 전 안나센터에 오셔서 우리 교사들에게 아이들을 위한 과학 실습과 미술교육에 관해 도움을 주셨다. 한국에서는 유치원 수준에서 가르치는 교육이라지만 우리 교사들은 이런 것들을 배운 적이 없다며 아주 기뻐했다…
  • 아이들에게 기쁨을 준 사람들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6-02-26 | 조회 3728
  • 지난 1월 중순경 안나 센터 공부방에 제주 한림 성당팀과 예수회 수사님들팀이 다녀가셨다. 단순 방문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뛰놀고 기쁨을 전해주는 봉사의 시간이었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웃었다. 헤어지고 나면 우리 아이들이 묻는…
  • 벙쓰라이를 부탁해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6-02-03 | 조회 3546
  • 작년 12월 31일 아이들과 그동안 찍은 사진들도 보고 각자 감사한 것들에 대해 나눔도 하면서 송년의 시간을 보냈다. 나도 함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감회가 새로웠다. 내 삶속에 아이들이 함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고 느껴진…
  •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카드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12-22 | 조회 3070
  • 꺼줌 마을에서는 최근에 공부방이 열리는 집을 바꾸었다. 보통 마을 공부방은 어느 가정집을 선택해서 하는데 늘 공간을 제공하던 가정집에서 사정이 생겨 그 맞은편 집에서 하게 되었다. 가난한 환경이지만 뜰이 넓어 교육하기에 괜찮다. …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12-21 | 조회 3196
  • 매주 교육을 위해 만나러 가는 몰리뚤왓 초등학교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다. 3년째 이 학교 아이들과 성탄을 맞이하며 성탄의 의미도 설명해주고 카드도 함께 만들고 징글벨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었다. 또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는 과자 …
  • 근화 여고 학생들의 예쁜 마음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12-10 | 조회 4604
  • 대구교구 백승열 라디슬라오 신부님의 부탁으로 경주 근화여고 학생들을 만났다. 근화여고 가톨릭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복음 나누기 등을 하며 일주일에 한번씩 만남을 갖는다고 하는데 그 시간에 나를 초대해주었다. 신부님이 강의 주제를 정해주셨는데 …
  • 꽃단장과 축복식 댓글[2]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11-15 | 조회 3387
  • 성당 사제관의 낡은 건물에 사무실만 하나 새로 내어 센터로 정하고 아이들과 함께 지내왔어요. 조금은 어두칙칙한 분위기가 있어 답답했지만.... 또 앞으로 어떻게 건물이 구조 변경될지 몰라 기다려야 했지요. 그러다가 몇 몇 우중충한 가구들만이…
  • 마을 공부방에서 1주년 기념만남 댓글[3]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10-13 | 조회 3454
  • 성안나 교육 센터는 센터내에서 수업이 이루어지는 그 시간 바로 마을에서도 동시에 공부방이 열린답니다. 1주년 잔치를 하는 날 저녁에도 또 그 다음날에도 마을마다 아이들에게 성안나교육센터 1주년 생일을 함께 축하하자도 했지요. 그동안 공부를…
  • 성 안나 교육센터 1주년 기념잔치 댓글[2]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10-13 | 조회 3478
  • 작년 10월 시작했던 성안나 교육센터가 어느덧 2014년 10월 8일 1년 생일을 맞이했어요.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 막막했는데... 이렇게 시간이 흘러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1주년을 맞이해서 하루동안 작은 잔치를 열었어요. …
  • 미모의 선생님들과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10-13 | 조회 3505
  • 성안나 교육센터의 예쁜 직원들을 소개합니다. 우선 사라의 생일파티 사진인데요. 우리 지역에 다행이도 빵집이 한군데 있어요. 그 빵집에서 5$ 을 주고 케익을 사서 이렇게 작게나마 생일을 축하해주었어요. 이렇게 케익에 초를 꽂아 축하를 받는것도 처음이…
  • 웃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8-30 | 조회 2897
  • 우리 센터 영어 수업. 방학이라 아이들 수가 많이 줄었다.그래도 오는 아이들은 비가 와도 꾸준히 온다. 절대 방학하지 말자고 한다. 집에 있으면 심심하므로...우리끼리 재미나게 공부하기 위해 즐겁게 영어 게임을 했다.
  • 몰리트놀밧 학교와 가정방문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7-29 | 조회 2904
  • 한동안 우리가 교육봉사를 했던 그리운 몰리트놀밧 학교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도착하는 순간 모두가 환대를 해주어 너무나 고맙고 반가웠다. 꾸며준 도서관을 둘러보니 아이들이 책을 즐겨 읽었는지 어느새 빳빳하던 책꺼풀이 팔랑팔랑거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 망고나무와 함께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6-07 | 조회 3590
  • 해가 뜨거우면 몸은 힘들지만 망고는 많이 열리고 잘 익는다. 3,4월 지나 5월도 다 지나갈 때면 망고가 얼마 남지 않는다. 망고가 익어가는 계절 내내 아이들은 수시로 망고 따러 가자는 말을 했다. 우리 성당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끄…
  • 나의 하루 여정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6-07 | 조회 3214
  • 고해성사를 보기 위해 2시간 버스를 타고 가는데 창밖이 잘 보이지 않는 제일 뒷자리에 앉는 바람에 내려야 할 곳을 놓쳤다. 버스가 좀 천천히 간다 싶어 분명 늦게 도착할 것이라고 판단한 탓이기도 했다. 한참 가서 대체 밧덤벙에는 언제 도착하냐고 물으니 벌써 훨씬 지나왔…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