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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해외 선교


선교지소식 목록

Total 581건 10 페이지
선교지소식 목록
  • 캄보디아에 온지 10년!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20-03-13 | 조회 2807
  • 2010년 3월 8일 캄보디아에 도착한지 10주년이 되어 2020년 3월 9일 월요일 감사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더 오래 살고 계시는 선교사들 앞에 10주년이라고 기념한다는 것이 좀 부끄럽기도 해서 외부에 거의 알리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사제모임에 공지가…
  • 수도자들의 만남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20-03-12 | 조회 3043
  • 지난 3월 7일 밧덤벙 교구에서 수도자 모임이 있었어요. 올해는 교황님께서 권고하신대로 청소년들에게 포커스를 두었어요. 캄보디아에서 20년 선교사로 살아오신 살레시오회 신부님께서 복음속 "부자청년"과 연결지어 오늘날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우리가 어떻게 …
  • 대구 가톨릭 대학교와 함께 한 시간들 댓글[1]
  • 글쓴이 윤우 | 등록일 2020-01-20 | 조회 4042
  • 지난 1월 7일 화요일부터 15일까지 9일 남짓한 시간 동안 안나스쿨에 대구 가톨릭 대학교 해외 봉사단이 찾아와 함께 했습니다. 타국의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자의 삶을 살아냈던 그들의 헌신 가득한 모습을 보며 말로 다 하지 못할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낯…
  • 수녀원 기도실의 십자가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7-21 | 조회 3578
  • 올해 수녀원 기도실에 장애 예수님 십자가를 모셨습니다. 장애 예수님은 캄보디아 교회에서 큰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한쪽 발이 없는 예수님은 내전의 여파로 지뢰 사고를 당한 많은 피해자들을 상징합니다. 캄보디아의 예수님은 장애인의 모습으로 고…
  • 수녀님 따라 봄꽃 놀이 떠나요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7-18 | 조회 3376
  • 사시사철 더운 이곳 캄보디아에도 나름의 계절이 있습니다. 한국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는 아니지만 건기와 우기가 있고, 철마다 나고 자라는 꽃과 과일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건기를 지나 우기로 들어서는 계절에, 자비의 성모 유치원 친구들이 수녀님과 신부님을 따라 뽀삿 근…
  • 쭘립리어, 봉쓰라이 리타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7-18 | 조회 3415
  •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자비의 성모 유치원과 안나스쿨에서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가르쳐주신 봉쓰라이 리타(마르가리타 수녀님). 아침에는 연주홍색 원복을 차려입은 유치원 아이들을 품에 안고 어르고 달래고 놀아주며 사랑을 듬뿍 주시고, 오후에는 안나…
  • 예수 성심 성월의 초입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쭘립수어. 댓글[1]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6-07 | 조회 3525
  • 존경하올 소화데레사 관구장 수녀님과 수녀회 가족분들, 그리고 선교지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사목 실습차 캄보디아로 파견되어 안나스쿨에서 봉사하고 있는 대전교구 우수한 바오로 신학생입니다. 지난 3.1절에 한국을 떠나와 프놈펜…
  • 뽀삿 소식지 2호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5-21 | 조회 3504
  • 3호를 기다리며 ...
  • 뽀삿 소식지 창간호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5-21 | 조회 3481
  • 작년에 창간한 소식지를 보고 밭에 묻힌 보물(!)같아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 신나는 물놀이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5-07 | 조회 4872
  • 더위가 한창인 오후 두시, 유치원 아이들은 물놀이에 신이 났습니다. 작은 풀에 스무명 넘게 들어가 헤엄을 칠 수도 없지만 그저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는 내내 웃을 수 있었습니다.
  • 성지주일미사를 드리며... 댓글[1]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4-14 | 조회 3707
  • 미사 한시간 전부터 비가 쏟아졌습니다. 비가 들이치고 성당 천장에서는 물이 똑똑 떨어지고, 전기는 나가고... 다행히 미사 시작 전에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개였습니다. 전기도 다시 들어왔습니다. 캄보디아 새해로 떠들썩한 분위기 때문에 성주간 느낌도 나지…
  • 십자가의 길 기도
  • 글쓴이 마리도미 | 등록일 2019-04-14 | 조회 3693
  • 수난기약 다다르니~~ 캄보디아의 사순시기는 정말 힘든 것 같아요 - 더운 날씨 - 결혼식장에서 들려오는 경쾌한 음악과 스피커 소리 (우리들의 기도 소리가 들리지 않았음) - 캄보디아 새해를 앞두고 들뜬 마음들 이런 환경속에서도 예수님의 고난에…
  • 봉사자를 소개합니다.
  • 글쓴이 마리도미 | 등록일 2019-04-14 | 조회 3580
  • 캄보디아 선교 분원 봉사자들을 소개합니다. 김연주 말가리다 수녀님~~ 금방 현지 수녀님이 되어 자전거를 타고 코코넛을 자를 수 있는 수녀님 심겸 사도요한 20세 청년~~ 안나센터 학생들에게 아이돌로 인기 짱 우수한 바오로 신학생 며칠 되지 않…
  • 세족례답글
  • 글쓴이 단비 | 등록일 2019-04-06 | 조회 3461
  • 연주수녀님 잘 계시죠!! ^^ 세족례와 부활달걀을 만들어 좋아하는 어린이들 모습이 너무 예쁘요. 부활의 기쁨이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깊이 드며들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수녀님들도 기쁜 부활되시고요. 마리도미수녀님,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지금 관구는 3차 연…
  • 메따까로나 유치원 세족례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4-05 | 조회 3643
  • 마리도미 수녀님께서 교사의 발을 씻어 주시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교사들도 이어서 아이들 발을 씻어 주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먹는 빵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오리알에 스티커를 붙여 꾸미기를 하는데 얼굴에도 붙이며 아주 신이 났습니다. 여기저기서 모은 플라스틱 물…
  • 캄보디아에서 수도자로 산다는 것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2-04 | 조회 3974
  • 매년 봉헌의 날이면 밧덤벙 교구의 모든 수도자들의 모임이 시엠립의 예수회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축성된 이들의 만남이 있었다. 예수회 마크 신부님의 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었고 두세명씩 짝을 지어 진솔한 나눔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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