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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 코트디브와르 형제 세자르의 기술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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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by 작성일2016-08-06 조회3,7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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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형제는 2014년에 2달간의 기술과 올해 3달간 익힌 기술들로
의료보장기구들을 만들어 내고 있고  아직은  수족기술을 완성하기 위하여
 배워야 할 길이 멀다.
서울의지 동료기술자들은  성실한 세자르 자세에 감동을 받는다고 한다
공장에서 배우고 익히고 이해못한 것들은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숙소에 돌아와서
혼자서 다시 보고 연구한다.
인터넷을 이용해서 더 많은 연구도 혼자서 한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동료들과 소통은 문제가 없다.
보조기구들도 세련되게 만들어냈다. 
아프리카에 돌아가면 한국에 갖추어진  기계들, 기구들이 없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서 현지에서 있는것을 이용하여 보조기구들을 만들기 위해 기초를 튼튼히  배우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의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없는 재료들이 많다. 한국같으면  의족에 신기는 신발은 쉽게 살수 있는 것들도 아프리카에서는 나무로 직접 다듬어서 나무신발을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그 기술도 배워간다.
비자를 연장하지 못해 더 이상 기술을 익히지 못해서 돌아가야 하는 세자르 자신도 안타까와 하고 한국 동료 기술자들도 같은 마음이다.
꼭 다시 와서 기술을 완성하고 가라는 동료들의 지지와 격려을 받으며 세자른 7월 말일자로 한국에서 배우는 연수를 마무리 했다
짦은 기간에 언어도 안되는 상황에서 잘 견디며  많은것을 배웠다.
장애인 신발, 목, 팔 다리 보조기 및 의 수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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