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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 세자르 라파엘이 세례받은 압구정 1동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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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by 작성일2016-08-06 조회3,9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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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는 치료자들의 수호자인 라파엘이라는 본명으로  세례를 받았다
비자의 만료로 더 이상 한국에 체류할 수 없게되어
2주전에 세례받았던 본당 주임 신부님께 작별인사를 드리러 왔다
배 신부님께서 신자들에게 라파엘이 아프리카에 돌아가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도록 격려해주라고 한 말씀 하셨다
압구정동 신자들의 형제애가  라파엘을 놀라게 했다
꼭 다시 돌아와서 기술을 완전히 다 배울 수 있기를 기원했다.
배 신부님은 우리 수녀회가 하는 사명에 놀라와 했다.
대부님 이신 아오스딩 형제님의 아프리카 사람을 위한 사랑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자르 라파엘은 행운의 사람같다.
여기저기서 형제애로 사랑을 많이 받았다.
라파엘에게 한국사람은 고향사람같다고 했다. 아주 자연스런 한국의 인사법이며 한국사람 다 되어가는 라파엘을 보면 우리는 주님안에 하나임을 다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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