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 둘째 날, 작은 것도 크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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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울리나 작성일2017-10-17 조회4,811회 댓글0건본문
둘째 날의 오전 일정은 메따까로나 유치원 아이들과의 만남의 시간이었다.
우리가 마냥 쑥스러웠던 유치원 아이들 어떻게 가까워지나 싶었는데
상어가족 노래 한방에 함박웃음으로 함께 웃고 떠들 수 있었다.
또한 우리는 최소인원의 최상의 멤버였던 게
유치원교사로 일하는 자매님이 있어서 이것저것 준비물도 많이 얻었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부채가 있었는데 쓸 일이 있겠나 싶었지만
짧은 율동만 준비했던 우리에게 시간이 조금 남았는데 이게 아주 요긴하게
우리의 부족한 시간을 채울 수 있었다. 아이들과 철퍼덕 엎드려 부채에 그림을 그리고
밖에 나가서 비누방물과 풍선놀이를 했는데
별거 아닌 것에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너무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너무 감사함을 느꼈다.
우리가 마냥 쑥스러웠던 유치원 아이들 어떻게 가까워지나 싶었는데
상어가족 노래 한방에 함박웃음으로 함께 웃고 떠들 수 있었다.
또한 우리는 최소인원의 최상의 멤버였던 게
유치원교사로 일하는 자매님이 있어서 이것저것 준비물도 많이 얻었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부채가 있었는데 쓸 일이 있겠나 싶었지만
짧은 율동만 준비했던 우리에게 시간이 조금 남았는데 이게 아주 요긴하게
우리의 부족한 시간을 채울 수 있었다. 아이들과 철퍼덕 엎드려 부채에 그림을 그리고
밖에 나가서 비누방물과 풍선놀이를 했는데
별거 아닌 것에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너무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너무 감사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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