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 마리메따까로나 유치원 졸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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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사랑 작성일2018-07-30 조회4,594회 댓글0건본문
올해 졸업하는 큰 반 아이들의 졸업여행...
하루 코스로 깜퐁츠낭의 도자기 마을에 방문. 도요에 도착하여 손으로 쪼물딱 ~ 쪼물딱
흙을 만져보며 직접 압사라 무희와 도마뱀 문양의 벽걸이를 만들었다.
아이들은 압사라 무희의 문양을 가장 좋아했다.
깜퐁츠낭 성당 유치원의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팽이만들기 시간도 가졌다.
자유롭게 각자의 모습대로 만들며 다 만든 팽이는 서로 돌려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똔레삽 호수도 구경하고...
아이들이 부모님을 떠나서 혼자 여행하기는 처음...
아이들은 멀미도, 울음도, 두려움도 없이 기쁘게 여행을 하는 듯 했다.
본당에 계시는 해인신부님, 존희신부님 두 분과 마리도미 수녀님, 봉사자 후고도 함께 동반해주셨다.
벌써 졸업여행이라니... 한 달 뒤면 이 아이들은 정든 유치원을 떠나게 된다.
어떻게 보내지? 이 이쁜 아이들을...... 모든게 그리울 것 같다.
아이들의 이름, 숨소리, 웃음소리, 늘 잡아달라며 내미는 손들, 오물거리던 입들...
쏙싼, 소반다, 쓰라이뻐으, 티어비, 끔리잉, 쏙꼰, 꾸엉, 마닝, 쩜롱, 쩜라은, 빤야, 씨하, 씬, 날린, 니까, 로앗타, 헹... 안녕!
하루 코스로 깜퐁츠낭의 도자기 마을에 방문. 도요에 도착하여 손으로 쪼물딱 ~ 쪼물딱
흙을 만져보며 직접 압사라 무희와 도마뱀 문양의 벽걸이를 만들었다.
아이들은 압사라 무희의 문양을 가장 좋아했다.
깜퐁츠낭 성당 유치원의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팽이만들기 시간도 가졌다.
자유롭게 각자의 모습대로 만들며 다 만든 팽이는 서로 돌려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똔레삽 호수도 구경하고...
아이들이 부모님을 떠나서 혼자 여행하기는 처음...
아이들은 멀미도, 울음도, 두려움도 없이 기쁘게 여행을 하는 듯 했다.
본당에 계시는 해인신부님, 존희신부님 두 분과 마리도미 수녀님, 봉사자 후고도 함께 동반해주셨다.
벌써 졸업여행이라니... 한 달 뒤면 이 아이들은 정든 유치원을 떠나게 된다.
어떻게 보내지? 이 이쁜 아이들을...... 모든게 그리울 것 같다.
아이들의 이름, 숨소리, 웃음소리, 늘 잡아달라며 내미는 손들, 오물거리던 입들...
쏙싼, 소반다, 쓰라이뻐으, 티어비, 끔리잉, 쏙꼰, 꾸엉, 마닝, 쩜롱, 쩜라은, 빤야, 씨하, 씬, 날린, 니까, 로앗타, 헹...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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