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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스쿨 | 안나스쿨로 다시 돌아왔어요 Back to Anne School - Marie's Diary - 마리의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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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 작성일2020-03-02 조회2,6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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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far, my first two weeks back have been quite challenging. My cooking skills have been put to the test.

We’ve recently had the pleasure to welcome students from Sogang University at the center. Sister Franny, Thavy, Kunthea, Theary and I, have been trying our best to come up with well balanced and appetizing meals for our guests.
Cooking has always been a hobby of mine but I must say, I’m ready to take a break from it.
Be that as it may, it is quite rewarding seeing everyone savor every meal.

In other news, I had the pleasure to meet Sister Marie Dominica and I am also delighted to be reunited with everyone.
I am positive that this is going to be an interesting and exciting couple of months for me.


도착해서 지금까지 2주 동안은 나의 요리 실력을 실험해 보는 도전적인 시간이였습니다.
우리는 최근 서강대학교 학생들을 기쁨 마음으로 맞이하였습니다.
 
Franny수녀님, Thavy, Kunthea, Theary 그리고 저는 그들을 위해 균형잡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요리는 제가 좋아하는 취미중 하나이지만  매일 3번의 식사 준비를 하다보니 잠깐은 요리 하는것을 쉬어도 될듯 합니다.

그래도 모두가 맛이게 음식을 먹는것을 보면 매우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마리 도미니카 수녀님을 만나고 여기 계신 모두 분들과 다시 재회하게 되어 너무 기쁨니다. 앞으로 몇달간의 이곳 생활이 매우 흥미로울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19/02/2020

댓글목록

양 아가다님의 댓글

양 아가다 작성일

Welcome  ~~다시 돌아온 마리  환영합니다~~ 캄보디아에서 또 새로운  시간 여행이 시작되었네요~ 계속되는 마리의 다이어리  기대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