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재미있는 삶의 이야기를 오늘도 나누어주셨네요... 너무나 생생해서 바로 옆에서 보는 듯해요. 아이들을 보고 한번 웃을 때마다 4천만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듯한 기쁨과 엔돌핀이 돈다는데.... 그럼 수녀님들은 하루에 얼마정도의 행복을 누리시는건가요?  루나 수고많이 했고 새끼들 잘 키워라~~~

프라니님의 댓글

프라니 작성일 21-05-25 00:07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아이들보고 웃을 때 그렇게 비싼 엔돌핀이 돈다는 이야긴 첨 들어요. 그만큼 귀중함을 잘 알겠습니다. ㅋㅋ 강아지는 이제 많이 커서 이번주말부터 분양 된답니다.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해주세요 ^^

피정동안 루나가 어미가 되었군요... 우체국 박스 강아지 집 하루를 못가는군~~ 가까이 있으면  빨간 큰 고무다라이 집이라도 선물한텐데...ㅋㅋ 새 가족 생겼네요.. 조금 있으면 마당에 강아이들이 뛰어 노는 것 보고 웃겠지요...

프라니님의 댓글

프라니 작성일 21-06-04 23:57

강아지들이 이젠 졸졸 센터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모습이 귀여운데...주변에서 강아지들을 키우고 싶어해서 다 나누어 주고 있어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