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터' 교사들이 참여한 루카복음 2장 41-52절까지 내용입니다.
저 멀리 예루살렘 성전에서 소년 예수님이 보입니다.
아들을 찾아 헤매던 마리아와 요셉은 이제 하느님의 아들로서의 예수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장면은 예루살렘 성전과 나자렛을 연결하는 녹색 길이 있고 참가자들의 피규린이 놓여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생명의 길을 걸으며 하느님의 현존과 대면하는 삶입니다.
내가 어느 자리에 있어도 내가 있는 그 자리에 하느님이 계시며 바로 성전이 됩니다.
2013. 1. 8(화) 푸름터 교사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