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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총회 전례에서 피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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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집 댓글 0건 조회 1,847회 작성일 12-09-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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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에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지닌 수도자들이 모여 피규린으로 기도할 때, 오순절의 성령강림 때처럼 서로 다른 말을 쓰는 사람들이 자기나라 말로 알아듣고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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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구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알아들었습니다.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던져보니 하느님의 말씀과 회칙, 즉 카리스마의 원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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