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프란치스카 수녀님과 한컷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자젬마 댓글 0건 조회 5,455회 작성일 11-06-12 22:01본문
안동 동반자는 황수녀님과 무럭무럭 자라던 중 성장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어제 수녀님께서 마지막 모임을 해 주시고 대구로 훌쩍 가셨습니다.
그동안 멀리서 와 주시는 수녀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 뿐이어서, 팔을 힘껏 잡지도 못했습니다.
프란치스카 수녀님께 감사드리고, 아쉬운 마음을 사진 속에 담았습니다.
넘치는 사랑 속에 크고 있는 우리 동반자들이 어서 청소년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녀님 건강하세요.
-안동 동반자 일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