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성당의 세시리아 수녀님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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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자젬마 댓글 0건 조회 5,429회 작성일 11-06-12 22:15본문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말이 딱 맞는 우리 수녀님!
제가 처녀시절에, 첫애를 낳았을 때 함께 계셔주시던 수녀님!
말가리다 자매가 영세 받을 때 동부동성당에서 함께 해주셨던 수녀님!
그렇게 예쁘시고, 꽃꽂이를 넘 잘하시던 우리 수녀님이 이제 머리가 반백이 되셨어요.
제가 50이 넘었으니 당연!! 그래도 소녀 같은 수줍음과 고요하심이 변함이 없으세요.
동반자 모임을 갈 때마다 반갑게 입구에서 반겨주시는 수녀님!
항상 항상 항상........... 건강하게 만나요. 세시리아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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