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소식

본문 바로가기

동반자 소개 동반자 소식 동반자 사진 동반자 지역별모임

열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흐르는물젬마 댓글 1건 조회 4,864회 작성일 11-12-06 00:40

본문

동반자 카페에 글을 쓰려니 쑥스럽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앞으로 써보겠습니다.

좀 맘에 안드셔도 그러려니 하고 ... 봐주세요. ㅋ

어제 4일날 동반자 1년을 정리하는 모임에 다녀 왔습니다.

오전에는 '1년 행사들을 정리', 오후에는 '내년도의 계획' 을 나누었습니다.

70여명이나 되는 우리 동반자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동반자를 위해서 뭐라도 하려고 준비되어 있으신 수녀님의 '열정' 에 우리도 뭔가 다르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프란치스코의, 로욜라의 이냐시오 성인의 '회심' 까지는 못 가더라도 '작은 변화' 라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동반자 카페를 사랑하고 ㅋ 자주 들어와서 흔적을 남기고 가는거 이거 사랑 맞지요?

두번째 매일 저녁 9시에 서울 동반자를 위해서 '주의 기도'하는거. 1분만 투자하시면 됩니다.

매일 그 시간에 만나다 보면 우리 동반자가 하나가 되지 않을까요?!!

세번째, 네번째는 마음 속에 담아 놓겠습니다. 어쨋든 자주 우리가 '동반자'임을 느끼면서 삶 속에 '동반자' 를 초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예쁜마리아님의 댓글

예쁜마리아 작성일

  항상 느끼는 거지만 동반자 모임에 다녀오면 삶의 작은 변화가 생기지요.
 저만 느끼는 건줄 알았는데.... 우리 함께 카페 활동 열심히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