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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동반자 전체모임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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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오로 댓글 3건 조회 5,148회 작성일 12-01-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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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동반자 전체 모임이 1월29일 대구 수성구 파동 바틀로 교육센터에서 있었습니다.

10시 시작 기도 후 각 지역 모임의 소개가 있었고 이어서 11시부터 마리길렌 수녀님

(본원 총참사위원, 벨기에)의 강좌가 있었습니다.

동반자 모임을 담당하고 있는 수녀님들을 위한 '동반자 헌장'에 대해서

동반자와 함께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워낙 정선된 말씀이라 정리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요약해서 파일로 올립니다.

--운영자 김창환 바오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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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흐르는물젬마님의 댓글

흐르는물젬마 작성일

  '관상적인 시선이란, 보이는 외양이나 겉치레를 넘어서 숨겨진 실재를 바라보는 것이다.'  이 구절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전직 국어선생님이셨던 소질을 이렇게 동반자를 위해 봉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딱 맞는 봉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리가 너무 잘돼 다시 교육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바울라씨!  제가 사랑한다고 말해도 되지요? ㅋ

광야님의 댓글

광야 작성일

  어쩜 이리도 요약을 잘 하시고 정리를 잘 하셨습니까!!
감사합니다.

그날 하루를 떠올리며 삶의 토양으로 삼아 사순시기를 잘 살겠습니다.
주님 부활의 놀라움을 기다리며..

소이부답님의 댓글

소이부답 작성일

  일그러진모습에서도  그리스도를  찾는것이 주님의 자녀다운  태도란 말씀에 가슴이 먹먹합니다.연수받지않고  요약해주신 덕분에 귀한시간 갖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