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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총회 요청의 첫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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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by 댓글 2건 조회 3,373회 작성일 18-09-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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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들과 수녀회와 상호협력 :

2018년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되었던 수녀회 전체총회에서는 바틀로 가족인 동반자들과 " 다양한 형태의 협력관계, 상호관계, 연대, 소통, 공동친교, 일치를 촉진하기 위한 방법적인 면을 찾으라"고 우리에게 요청했습니다.
 이 초대에 동반자 4분의 자매님들이 기쁘게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9월 3일 수녀회 한국관구 안동 본원에서는 지난달 룩셈부르크에서 있었던 총회 전달을 위한 전체 모임이 있었습니다.
 총 96명이 참석한 수녀님들의 전체모임에 모든 수녀들이 다 참석할 수 있도록 4분의 동반자 자매님들께서 점심식사 봉사를 기쁘게 해 주셨습니다.

총회실현의 첫 출발을 동반자님들께서 해주셨습니다.
 바틀로 가족의 형제적 친교로 협력해 주시는 동반자 자매님들께  수녀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요셉님의 댓글

요셉 작성일

하루 시간을 봉헌해 주신 이상록 아가다자매님, 이정옥아네스 자매님, 신명자 빅토리아 자매님, 김정희 글라라자매님! 감사해요.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오히려 저희들이 감사합니다.  작은 힘이나마 상호 협력차원에서 함께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름대로는 한 폼하는 일꾼들인데 헉!!  그날 그릇위로 손이 재빠르게  날라다니시는 레지나 수녀님이 그방면에선
우리보다 한수 위임을 알았습니다. 기도만 하시는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