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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힘을 주신 하느님을 찬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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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니맘 댓글 1건 조회 5,894회 작성일 09-07-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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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연피정은 늘 그러하듯이 말로는 다 표현하지못할 벅차고 감동스러움을

주십니다. 준비하시느라 애써주신 수녀님들 영적치유를 위해 성사주시는 신부님

많은분들의 수고를 생각하며 돌아와서는 받은사랑을 돌려주는 길을 생각하게됩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오셨다고 하셔서 저에게 칼은 무엇인지

묵상했습니다 내안에 숨겨져있는 많은 칼들을 평화를 위한도구로 바꾸는 노력도 하면서

맛있는 요리를 하는 쌍둥이칼이되도록........

댓글목록

마리도미님의 댓글

마리도미 작성일

  묵상이 참 좋아요... 전 칼로 뭘 벨까 생각했어요..맛있는 요리를 하여 가족들에게 평화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칼을 칼로서가 아니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여 맛있는 요리를 하는 멋진 자매님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