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바틀로 센터는 1월 5일부터 1월 31일까지 초. 중.고 청소년들을 위한

겨울 신앙학교를 엽니다.

신청 문의는

053) 783-9817, 휴대폰 010 -9868-9817 입니다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제: “아버지처럼 자비로워져라”

(Merciful like the Father)

1. 주제 설정의 의의

2015년 바틀로 교육 센터 겨울 신앙학교의 주제는 “아버지처럼 자비로워져라”입니다.

프란스치코 교황님께서 선포하신 자비의 특별 희년의 표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6,36) 고 말씀하시며 그분의 말씀과 행적을 통해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의 증인이 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는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의 얼굴이십니다. 오늘날 우리의 청소년들이 그들 주변의 비참하고 고통스런 상황들을 하느님의 자비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학교, 가정, 성당에서 만나는 친구들, 이웃들에게 자비의 증인으로서 사랑을 실천하며 신앙인으로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교황님의 자비의 특별희년칙서의 정신을 충실히 따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 주제 구현의 목적

▶ 청소년들은 자비가 하느님께서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궁극적인 최고의 행위임을 안다.

▶ 청소년들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고 친구들을 진실한 눈으로 바라본다.

▶ 청소년은 자신들이 죄인임에도 영원히 사랑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다.

▶ 청소년들은 하느님 자비의 얼굴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자비에 주의를 기울여

세상 안에서 자비의 증인이 되도록 결심한다.





####### 프로그램과 일정표는 첨부 파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