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시고 복을 주시는 하느님"이라는 주제로
피규린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도움으로
6월7일 P.m 4:00  월성본당 전시실에서 Open을  했습니다.

3대리구 대리구장 이응욱 신부님, 사목국장 김성은 신부님,
사목차장 김성표 신부님, 복음화 담당 조한웅 신부님
월성본당 주임 박영일 신부님, 부주임 이호 신부님께서 참석하셔서 성수로 축복과 따뜻한 격려사로
 마음을 담아주셨습니다.
월성 주임신부님께서 다과까지 마련해 주시는 배려로 저희들은 오롯이 전시회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3대리구 성경대학에 다니시는 40여분의 학생들도 전시회 작품들을  감상하며 놀라와 하시고 기뻐했습니다.

안동 본원에서 오현숙 수녀님께서도 오전부터 오셔서 각 작품의 매무세를 잡아주셨고,
연거푸 3일을 출근하시며 도와주신 윤마들렌 수녀님, 격려의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서데레사 수녀님
그리고 동반자 박 헬라나 자매님, 서 마리아 자매님

모든 분들의 사랑과 배려로 이 전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각자의 부르심과 받은 복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