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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해외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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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안나스쿨 수학여행 둘째 날(3), 나눔으로 맺어요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6-09 | 조회 3037
  • (2편에 이어서) 만 육천 걸음, 10.7km. 휴대폰에 집계된 오늘 하루의 걸음 수와 이동 거리입니다. 사진을 촬영한답시고 계속 핸드폰을 들고 있었으니, 실제론 좀 더 많이 걸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쁘면서도 알찬 하루의 끝에 저희는 보고 먹는 즐거움을 선물…
  • 2019 안나스쿨 수학여행 둘째 날(2), 타 프롬과 바욘 사원에서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6-09 | 조회 3003
  • (1편에 이어서) 점심을 먹고는 앤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툼 레이더]의 촬영지로 이름난 '타 프롬' 사원을 찾았습니다. 역사와 세월의 부침 속에서 무성한 용수(溶樹)에게 자리를 내어준 사원은 그 자체로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정오를 지나 햇볕이 쨍한 하늘…
  • 2019 안나스쿨 수학여행 둘째 날(1), 앙코르 와트에서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6-09 | 조회 3327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관광지, 상좌부 불교의 3대 성지 중 으뜸, 그 이름도 찬란한 왕조(Angkor)의 사원(Wat). 안나스쿨 수학여행 둘째 날의 여정은 앙코르 와트에서 시작했습니다. 인간계와 신계를 가르는 무지개다리를 건너 사원으로 들어서는 아이들의 …
  • 2019 안나스쿨 수학여행 첫째 날, 반가워요 숭의동! 댓글[1]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6-07 | 조회 3531
  • 수학여행, 모두가 학창시절에 한 번씩은 떠나보았던 그 여행을 기억하시나요? 요즘에야 세상이 좋아져서, 또 부모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국외로도 많이들 떠나곤 하지만, 보편적으로는 경주나 제주도 등 여행의 이름에 걸맞게 보고 배울 수 있는 장소들로 많이들 가…
  • 안나스쿨 아이들 모습 댓글[1]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5-31 | 조회 3188
  • 영어 수업 전통춤 배우기 식사 놀이 독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시나요^^
  • 뽀삿성당도 이사왔어요!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5-28 | 조회 3006
  • 뽀삿성당이 안나스쿨 2층으로 왔습니다. 노후된 성당에서 미사 드릴 때 마다 건물이 무너질까봐 불안했지요.ㅠㅠ 이제 더 이상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밝고 아늑한 곳이에요!
  • 이사...안나스쿨 입성! 댓글[1]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5-17 | 조회 3072
  • 월요일부터 이사를 시작했습니다. 3일간 캄보디아 국왕 생신 연휴라 아침부터 아이들이 이사를 도왔습니다. 웃으며 노래부르며 즐겁게 일하는 아이들을 보며 흐뭇했고 늘 성실히 마음을 다해서 일하는 다섯 명의 선생님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안나스쿨은 참~ 복이 많아요. …
  • 안나센터에서... 마지막 주일학교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5-16 | 조회 3048
  • 토요일 오후 묵주기도 5단 바치고 주일복음 읽고, 성가 연습 하고 간식먹습니다. 정든 센터에 감사하며 안나 스쿨에서 만나요.
  • 마을공부방의 선물 댓글[1]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5-04 | 조회 3262
  • 툭툭이를 타고 몰리뚤왓 초등학교 가는 길에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아름답습니다. 마을공부방에서 선생님들이 프로그램 하는 동안 저는 상처난 아이들에게 연고를 발라주고 손톱과 발톱을 깎아 줍니다.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은 주로 발에 상처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전…
  • 거름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9-21 | 조회 4194
  • 나무를 심기 위해 마을에 가서 소똥을 퍼담아 왔다. 소를 키우는 집들에 부탁했었다. 그언데 집집마다 일이 바빠 소똥을 퍼줄 여력들이 되지 않았다. 다행이 우리 아이들은 방학이라 시간이 많았다. 모두들 좋다고 하며 모였다. …
  • 안나스쿨 공사진행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5-07 | 조회 4794
  • 안나스쿨 공사 진행이 한창입니다. 앞부분에 나오는 그림들은 완공 모습이에요. 1층은 지역아동,청소년들의 공부방을,   2층은 시골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기숙사를 짓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공사 진행이 되고 있…
  • 수원해외원조위원회 뿌삿방문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4-25 | 조회 6866
  • 4월 13일 인천 공항에서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의 이영우 신부님, 이형묵 신부님 그리고 직원 노예진 요안나 선생님, 그 외 교구내 사회복지기관의 직원들 총 여덟분을 만나 함께 뿌삿까지 왔다.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안나스쿨 건립을 후원해주셨고 …
  • 안나스쿨 기공식 풍경 댓글[4]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4-04 | 조회 5097
  • 안나스쿨을 건립에 앞서 기공식을 했다. 완공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드리며 상징적으로 반석을 놓는 예식이다. 한국 같으면 아주 단순하게 할텐데 이곳은 뭘 해도 동네잔치가 되어버리는 특성이 있다. 큰 규모로 한다는 생각이 없었으나 기대이상으…
  • 꼰티어 세례 받던날 댓글[3]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1-01 | 조회 5173
  • 꼰티어가 12월 25일 숭의동 성당에서 '안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꼰티어는 4년전부터 매주 주일 미사에 참석했고 아이들의 신자들의 기도를 써 주었다. 매주 주일마다 우리 공동체에서 성무일도를 함께 바쳤으며 수녀님들과 함께 성경과 교리책을 읽었다. …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1-01 | 조회 5661
  • 꼰티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꼰티어가 수녀님들의 사랑과 배려속에 한국 견학과 실습을 마치고 무사히 캄보디아에 도착했습니다. 12월 24일 꼰티어가 수녀님들께 편지를 남겼답니다. 안녕하세요! 가브리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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