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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해외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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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583건 2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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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의작은행복(36)-반짝 반짝 작은별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9-21 | 조회 3247
  • 이곳에 오셔서 머물다가 가시는 우리 수녀님들의 존재가 우리 분원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사비나 수녀님은 당신의 달란트로 특히 유치원 사도직에 크게 도움을 주고 계신다. 이 나라는 음악 교육이 없어 늘 안타까운데 수녀님이 매…
  • 캄보디아의작은행복(35)-대구4대리구 방문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9-21 | 조회 2991
  • 대구 교구 4대리구에서 9월 5일~9일까지 수녀님들, 신부님들, 자매님들, 사회복지사 국장 총 23분이 오셨다. 우리 분원에서는 수개월 전에 원유술 신부님께로부터 연락을 받고 일정을 준비했었다. 마리도미 수녀님은 뿌삿에서의 환대를 준비하시고 …
  • 캄보디아의작은행복(34)-스넝 성당에 다녀와서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9-14 | 조회 2933
  • 밧덤벙에서 30km 정도 시골로 들어가면 작년에 서품받은 캄보디아인 루어 신부님이 일하는 스넝성당이 있다. 한번즘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가타리나 수녀님과 함께 시간을 내어 다녀왔다. 60헥타르씩이나 되는 넓은 교회부지가 있지만 그 안에는 그야말로 아…
  • 캄보디아의작은행복(33)-라오스와 함께 한 청소년 축제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9-13 | 조회 2787
  • 올해 8월 5박 6일 정도 캄보디아에서 라오스의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하는 축제가 있었다. 작은 'Youh Day'라고 할 수 있겠다. 라오스에서 100명즘 오고 캄보디아에서 300명즘 참석했다. 이렇게 라오스와 함께 한 이유는 불…
  • 캄보디아의작은행복(32)-성 안나 축일의 기쁨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9-04 | 조회 3154
  • 성 안나 축일에 안나 교육센터에서는 작은 잔치가 열렸다.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직원들과 함께 안나 성인의 생애를 공부한 후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었다. 그 날은 주일이었고 비가 많이 왔었다. 오후 4시에 주일 미사를 마치고 …
  • 캄보디아의작은행복(31)-자동차 견인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9-04 | 조회 2975
  • 어느날 우리 센터 차가 갑자기 시동이 안걸렸다. 우리 뿌삿 동네 카센터 사람 이 사람 저사람 불러서 수리를 부탁해봤는데... 시간만 가고 돈만 낭비했다. 그렇게 낑낑거리다가 결국 프놈펜의 현대 자동차로 견인해가기로 결정했다. 견인은 누…
  • 캄보디아의작은행복(30)-예수회 신부님들 뿌삿 방문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9-04 | 조회 2904
  • 지난 7월 최종 서원을 준비하시는 신부님들이 뿌삿에 방문하셔서 함께 이웃가정들을 방문도 가고 식사도 하고 미사도 드리고 나무도 심었다. 따뜻한 만남들... 특히 연세드신 민 신부님께서 천천히 움직이시고 관심을 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 캄보디아 유치원 제 1회 졸업식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8-31 | 조회 2832
  • 캄보디아 유치원 제1회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졸업생은 아홉 명 이었고 일년 동안의 유치원 생활 모습을 사진영상으로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특별 활동으로 배워온 크마에 전통춤도 추었습니다. 부족한 가운데서도 첫 번째 졸업식을 소박하게 잘 마칠 수 있었…
  • 어려운 환경에서 삶에 도전하는 야츄와 야오 보리스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8-27 | 조회 3144
  • 제과 제빵 학생인 23살인 아츄는 부모님이 어릴적에 모두 돌아가셔서 고모부집에서살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학교도 갈 수 없는 어려움에 방황하다가 마약에 시달라는 그의 삶은 엉망징창이 되고 말았습니다. 고모손에 이끌려 우리 학교에 나왔으나 비틀거리며 발…
  • 코드디브와르와 아쉬운 작별 인사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8-24 | 조회 3218
  • 두려움과 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이곳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두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작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을 잘 못하니, 눈으로 몸으로 마음으로 대화를 해서인지, 짧은 시간이지만 여기 계신 분들과 너무 너무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 아비쟝 여성교육 졸업식 및 작품발표회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8-23 | 조회 3225
  • 아비쟝 소식입니다. ^^ 이곳도 유럽처럼 9월에 새 학년이 시작되어서 6월 중순이면 학년이 끝나고 6월말에서 7월 초 사이에 졸업식을 겸한 작품 발표회라 할 수 있는 축제로 1년의 과정을 마치게 됩니다. 학교마다 분위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에노파 수녀님 학교나 비…
  • 희망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8-11 | 조회 3145
  • 작년 여름에 코트디브와르의 부아케 바틀로 병원에서 세자르와 피르메가 처음으로 한국에 와서 장애인들을 위한 보조기 기술을 배우고 돌아갔다.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이제 희망이 있다. 세자르와 피르메가 만들어 내는 장애아동 신발과 보조기를 착용하고, …
  • 무싸의 기쁨과 보람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8-11 | 조회 3328
  • 4월에 한국에 와서 치료연수를 받고 돌아간 코트디브와르 부아케 병원직원인 무싸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한국의 후원자가 보내준 실마진약으로 브릴리 환자들을 치료한 결과 뛰어난 효과를 보게되었습니다. 치료받는 환자들과 치료를 하는 무싸 자신의 기쁨과 보람을 한국 후원…
  • 캄보디아를 기억하며 댓글[1]
  • 글쓴이 배카타 | 등록일 2015-08-10 | 조회 3403
  •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기차길을 이용한 '노리'라고 불리는 나무기차를 탔습니다. 두달동안의 캄보디아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보통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마을로 가기위해 이 노리를 하고 또 많은 짐을 싵고 갈때도 이 노리를 이용한다고 합니…
  • 주교서품 15주년 기념미사 댓글[1]
  • 글쓴이 배카타 | 등록일 2015-07-17 | 조회 3279
  • 7월 2일 바탐방교구 키케주교님의 주교서품 미사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아주 큰 축제였다. 이날 비숍(주교)컵 축구대회가 열리면 근처의 학교와 타종교의 축구팀들도 모두 와서 열띤 경기를 한다. 신부님들도 한 팀으로 경기를 하셨는데 어느 젊은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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