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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해외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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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582건 2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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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브리집의 기도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11-15 | 조회 3023
  • 지난달 사브리 할아버지 기일이었요. 매년 사브리는 직접 자전거를 타고 수녀원까지 찾아와 기도에로 초대한답니다. 이렇게 신자네 집에서 기도하자고 초대하는 일은 거의 드문 일이므로 우리 공동체도 매년 참석했던 것 같아요. 베트남인들이…
  • 함께 희망의 등불을,,,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4-10-31 | 조회 3588
  • 안녕하십니까. 저는 코트디브와르에서 브릴리 궤양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박프란치스카 수녀입니다. 브릴리의 궤양은 궤양성 미코박테리가 피하지방층에 침범하여, 박테리가 내는 독성으로 인하여 피하지방층이 괴하하여, 나중에는 피부궤양, 골수염까지 되어 여러형태의 불구와 때로는 …
  • 캄보디아 마리메타까르나(자비의 어머니)유치원 개원 댓글[2]
  • 글쓴이 마리도미 | 등록일 2014-10-05 | 조회 3194
  • 사랑하는 수녀님들 안녕하세요?수녀님들의 관심과 기도 덕분에 캄보디아 푸삿 지역에 유치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이름은 자비의 어머니 유치원(마리 메타까르나)입니다. 캄보디아 여교사 2명과 함께 김봉금(효주 아네스)수녀님이 아이들을 교육하게 되었습니다. 5월부터 …
  • 우물 1호 완성 댓글[1]
  • 글쓴이 마리도미 | 등록일 2014-09-13 | 조회 2907
  • 우물파기 캄보디아의 건기철에는 6개월이상 비가 한 방울도 안 내린다. 그래서 소들도 마르고 들의 풀들도 말라 그야말로 사막을 연상하게 한다. 시골을 방문해 보면 그 상황은 더 심각하다. 공동 우물 하나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데 물의 양도 적고 또…
  • 쌀 나눔
  • 글쓴이 마리도미 | 등록일 2014-09-13 | 조회 2883
  • 쌀 나눔 캄보디아는 가정문제가 많은 것 같다. 특히 이혼 가정이 많다. 원인는 잘 모르겠지만 어려운 가정형편과 자유로운 성관념 때문인 것 같다. 내가 방문하는 후원가정 중에 부모가 없는 짐이 많다. 본헝의 가족은 엄마 아빠 그리고 형제가 6명…
  • 장마철이 더 힘든 아만 가정
  • 글쓴이 마리도미 | 등록일 2014-09-13 | 조회 3270
  • 캄보디아는 지금 우기중 길고긴 더위와의 전쟁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우기철이 다가왔다. 매일 한차례 소낙비가 내리면 동네 골목골목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물고기를 잡기 위해 그물을 던지고 또 망을 쳐서 물고기를 잡는 아름다운 풍경을 여기 저기에서 쉽게 몰 수 …
  • 몬테소리 교육 연수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9-11 | 조회 3412
  • 지난 8월 (11-15) 끄로압 센터에서 몬테소리 교육 세미나가 있어 일주일 꼬박 참석했다. 독일인 잉가 선생님과 자원봉사자 타마라가 가르쳐주었고 캄보디아에 와서 연수를 해주시는게 처음이 아닌 잉가 선생님은 이번에는 아이들을 직접 교육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수를 진행…
  • 캄보디아의작은행복(14)-아이들과 성경을 읽는 날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8-30 | 조회 3424
  • 방학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은 아이들과 일찍부터 만난다. 아이들 간식을 이것저것 만들기 위해 아침엔 시장에 간다. 요즘 난 캄보디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 무엇인지 자주 누군가에게 물어보곤 한다. 이렇게 코코넛 껍질에 붙어있는 하얀살들을 갈아…
  • 호숫가 지역 사제 수도자 모임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7-29 | 조회 3514
  • 츠낙트루 성당에서 똔레 지역 사제 수도자 모임이 있었다. 안식년기간 중 석달 가까이 캄보디아에 머무신이아네스 수녀님과 함께 배 위에서.아이들을 무척이나 좋아하시고 사랑하셨다. 우리 지역 모임에 오신 스페인 예수회 출신이신 키케 주교님언제나 카메라를 들고 다니시며…
  • 물 위의 성당 츠낙뜨루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7-17 | 조회 3732
  • 캄보디아에는 물 위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집이 땅 위에 있으면 그 자체로 살만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땅 위가 아닌 물 위에 집이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므로.. 물 위의 성당 중 한 곳인 츠낙뜨루 성당의 주보 …
  • 캄보디아에서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4-07-12 | 조회 3310
  • 캄보디아 푸삿에서 이동도서관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자동차 입니다.프랑스와즈 수녀
  • 코트 디브와르의 아비쟝에서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4-07-08 | 조회 3369
  • 가정방문,,, 어제는 주말을 맞이하여 가난한 집 방문을 다녀왔습니다. 학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염소를 두 마리 사주었는데 아기 염소가 태어났다고 하여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시원찮아서 염소가 탈출하였고 모두들 줄행랑을 치고 말았습니다. 아이들이 달리…
  • 선교사 수녀님들의 활동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4-06-28 | 조회 3475
  • 캄보디아 프랑스와즈 수녀님과 아이들 캄보디아 아이들과 마리도미니카 수녀님 가정방문 하는 효주 아녜스 수녀님 아프리카의 코트 디 브와르, 부아케에 있는 브릴리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프란치스카 수녀님 코트 디브와르의 아비쟝에 있는 여성교육센터에…
  • 초대받은 아프리카 두 형제들
  • 글쓴이 꽃비 | 등록일 2014-06-11 | 조회 3040
  •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곳의 두 사람을 한국에 보내어 장애자들을 위한 신발과 보조기 만드는 기술을 배우게 하고 싶습니다. 실습을 위하여 보낼 사람은 세자르와 피르메 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떻게 신발을 만드는지 기술을 배워 오면 이곳 일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
  •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
  • 글쓴이 마리도미 | 등록일 2014-06-08 | 조회 3206
  • 오늘 아버지가 2년전에 전기 쇼크사로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자녀 5명을 데리고 살고 있는 뻐은 반나의 집을 방문했다. 이 집은 성당에서1 km 지점에 있는 강가 주변에 원두막을 짓고 사는 시골 빈민가정이다. 내가 처음 방문했을 때는 어머니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바…
  • 즐기고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6-07 | 조회 3207
  • 학교에 예체능 교육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음악과 악기 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다. 나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아이들을 양성시키기 위해 이것 저것 가르친다. 처음엔 모두들 악기를 배우고 싶어하나 인내가 없으면 오래 가기가 어렵다. 처음엔 키보드를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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