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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스쿨 | 미모의 선생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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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라니 작성일2014-10-13 조회3,51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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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나 교육센터의 예쁜 직원들을 소개합니다.



우선 사라의 생일파티 사진인데요.


우리 지역에 다행이도 빵집이 한군데 있어요.


그 빵집에서 5$ 을 주고 케익을 사서 이렇게 작게나마 생일을 축하해주었어요.


이렇게 케익에 초를 꽂아 축하를 받는것도 처음이고 케익을 먹어보는 것도 처음이라는 사라.


한번즘은 케익을 먹어보고 싶었다네요.


모두들 '아...이런 맛이구나.' 했어요.


사실 이런 축하는 캄보디아 문화는 아니지만


워낙 외국 문화가 많이 들어와 캄보디아의 젊은이들도 점점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사라가 함박웃음을 웃으며 좋아해서 모두들 기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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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나 교육 센터 1주년 기념 작은 잔치를 앞둔 전 날


직원들과 시장을 보고


그동안의 수고에 고마움도 표현하고


앞으로도 홧팅하자고 서로 격려도 해줄겸
새로 오픈한 커피숍에 들렀어요.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서 본 커피가게 중 가장 세련된 느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외국인이 운영한다고도 하고.


과일 쥬스 한 잔에 $1 정도 하니 비싼건 아니어서 캄보디아 젊은이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지금 현재 이 세명의 예쁜 아가씨들과 함께 일하고 있답니다.


모두들 부끄러워서 짧은 치마는 입어본 적이 없다는 순수한 우리 직원들.


다들 대학생이고 자취하며 학업과 직장생활에 열심이에요.^^


이 친구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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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사라, 콘티어, 다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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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

  캄보디아 미모의 사라님, 콘티어님, 다빈님 반가워요
사랑해요 프랑소와즈 수녀님과 모든 선생님들!
Congratulations on miss Sara's birthday! even it is too late, but I pray for your health and May God
bless you and keep you!  Sr Agnes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