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 부활을 준비하며 유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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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사랑 작성일2015-04-10 조회3,105회 댓글1건본문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며
성경도 읽고, 빵나눔과 발씻김예식을 가졌답니다.
처음으로 조용하고 숙연한 아이들을 보았답니다.
늘 개구쟁이같던 아이들이 의젓하다니...
마지막으로 부활계란도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나누었답니다.
성경도 읽고, 빵나눔과 발씻김예식을 가졌답니다.
처음으로 조용하고 숙연한 아이들을 보았답니다.
늘 개구쟁이같던 아이들이 의젓하다니...
마지막으로 부활계란도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나누었답니다.
댓글목록
마리도미님의 댓글
마리도미 작성일아이들의 의상에 대해 한 말씀드리자면.... 절대 무슬림을 따라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의 의상을 묘사한 것인데.... 최정란 마리아 수녀님의 컨셉입니다. 아이들에게 분장을 해 주었더니 모두가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났어요.그래서 최후의 만찬도 잘 할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종교시간을 가져봤는데... 모두 즐거워했어요. 알렐루야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