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 천사들의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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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라니 작성일2016-02-18 조회3,376회 댓글0건본문
캄보디아의 밧덤벙 교구에
대구가톨릭대학의 해외의료봉사팀이 왔다.
의대,약대,간호대의 교수님들과 학생들 그리고 매일 신문 기자분도 취재차 함께 오셨다.
진료소는 교구청내 보건소와 돈보스코 학교 두 군데 마련되었다.
담당 박용욱 신부님의 우리 수녀회 지원 요청이 있었으므로
함께 합류해 통역 등 이것저것 작은 도움을 보태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보건소쪽과 돈보스코 학교쪽 두 군데서 의료진료가 이루어졌고
보건소 담당이신 인도인 신부님과 실습중이신 한국인 수녀님 외에도
통역 등 자원봉사를 기꺼이 하는 캄보디아 청년들과
식사 봉사 준비하는 분들 많은 분들의 수고로 무난히 이루어졌다.
대가대 해외봉사팀은 그 전에는 도시빈민들이 모여 사는 필리핀으로 갔었다고 한다.
그곳과 이 곳은 많이 달라서 나름 경험을 바탕으로 챙겨온 약들이
어떤 것은 모자라고 어떤 것은 의외로 많이 남았다고 한다.
더운 날씨에도 수고많으셨던 의료진들이 천사처럼 보였다.
이분들은 다음에는 더 깊은 시골로 가고 싶다고들 하시며
우리가 살고 있는 뿌삿에 관심을 보이셨다.
뿌삿에도 어느날엔 한국 의료팀들이 와서 우리 이웃들의 건강을 보살펴주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 밧덤벙 교구청내 성당에서 미사 드림
↓ 돈보스코 학교내의 진료접수
↓ 환자들이 가장 많았던 내과 진료실앞
↓ 수술
↓ 아이들을 위한 문화 공간도 준비되었고 아픈 아이들이 치료를 받은 후 위생교육도 받고 풍선이나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다.
↓ 보건소에 이동차량 톡톡 한대를 기증했고 담당이신 인도인 마놋 신부님이 정말 기뻐하셨다.
대구가톨릭대학의 해외의료봉사팀이 왔다.
의대,약대,간호대의 교수님들과 학생들 그리고 매일 신문 기자분도 취재차 함께 오셨다.
진료소는 교구청내 보건소와 돈보스코 학교 두 군데 마련되었다.
담당 박용욱 신부님의 우리 수녀회 지원 요청이 있었으므로
함께 합류해 통역 등 이것저것 작은 도움을 보태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보건소쪽과 돈보스코 학교쪽 두 군데서 의료진료가 이루어졌고
보건소 담당이신 인도인 신부님과 실습중이신 한국인 수녀님 외에도
통역 등 자원봉사를 기꺼이 하는 캄보디아 청년들과
식사 봉사 준비하는 분들 많은 분들의 수고로 무난히 이루어졌다.
대가대 해외봉사팀은 그 전에는 도시빈민들이 모여 사는 필리핀으로 갔었다고 한다.
그곳과 이 곳은 많이 달라서 나름 경험을 바탕으로 챙겨온 약들이
어떤 것은 모자라고 어떤 것은 의외로 많이 남았다고 한다.
더운 날씨에도 수고많으셨던 의료진들이 천사처럼 보였다.
이분들은 다음에는 더 깊은 시골로 가고 싶다고들 하시며
우리가 살고 있는 뿌삿에 관심을 보이셨다.
뿌삿에도 어느날엔 한국 의료팀들이 와서 우리 이웃들의 건강을 보살펴주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 밧덤벙 교구청내 성당에서 미사 드림
↓ 돈보스코 학교내의 진료접수
↓ 환자들이 가장 많았던 내과 진료실앞
↓ 수술
↓ 아이들을 위한 문화 공간도 준비되었고 아픈 아이들이 치료를 받은 후 위생교육도 받고 풍선이나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다.
↓ 보건소에 이동차량 톡톡 한대를 기증했고 담당이신 인도인 마놋 신부님이 정말 기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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