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 해외선교를 도와주시는 가비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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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라니 작성일2016-04-14 조회2,926회 댓글0건본문
가비 수녀님께서 캄보디아에 다녀가셨다.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20년동안 선교사로 사신 수녀님.
그래서 이 곳에 오셨던 분들 중에서
가장 빠르게 적응하셨고
우리 공동체의 삶에 대해 공감해주시는 깊이가 남다르셨다.
선풍기 없어도 괜찮다고 하시며 더위를 잘 견디셨고
가난한 식탁에도 감사하시며
물이 나오는게 어디다며 쪼그리고 앉아 빨래도 잘하셨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동안
당신이 선교지에서 사셨던 경험들에 관해서도 나누어 주셨는데...
수녀님이 겪으신 파란만장한 일들에 비하면
내가 이 곳에서 겪는 어려움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평소에 불평을 많이 하고 살아가는 나 자신이 참 많이 부끄러웠다.
수녀님은 우리 교사들과 아이들을
평소에 사진으로 만나서 얼굴이 익숙하다며
아주 반갑게 인사하셨고 친근하게 그들과 대화하셨다.
또한 이 곳이 너무 평화롭게 느껴지신다고 했다.
공항에 도착했을때 총든 군인들이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기회가 되시면
가비 수녀님께서 꼭 책을 쓰셨으면 좋겠다.
너무나 너무나 스토리가 많으시다.
하느님이 지켜주신 우리 수녀님.
우리 공동체에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시며
희망의 시선으로 캄보디아를 바라보도록 도움을 주신
고마우신 우리 수녀님.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20년동안 선교사로 사신 수녀님.
그래서 이 곳에 오셨던 분들 중에서
가장 빠르게 적응하셨고
우리 공동체의 삶에 대해 공감해주시는 깊이가 남다르셨다.
선풍기 없어도 괜찮다고 하시며 더위를 잘 견디셨고
가난한 식탁에도 감사하시며
물이 나오는게 어디다며 쪼그리고 앉아 빨래도 잘하셨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동안
당신이 선교지에서 사셨던 경험들에 관해서도 나누어 주셨는데...
수녀님이 겪으신 파란만장한 일들에 비하면
내가 이 곳에서 겪는 어려움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평소에 불평을 많이 하고 살아가는 나 자신이 참 많이 부끄러웠다.
수녀님은 우리 교사들과 아이들을
평소에 사진으로 만나서 얼굴이 익숙하다며
아주 반갑게 인사하셨고 친근하게 그들과 대화하셨다.
또한 이 곳이 너무 평화롭게 느껴지신다고 했다.
공항에 도착했을때 총든 군인들이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기회가 되시면
가비 수녀님께서 꼭 책을 쓰셨으면 좋겠다.
너무나 너무나 스토리가 많으시다.
하느님이 지켜주신 우리 수녀님.
우리 공동체에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시며
희망의 시선으로 캄보디아를 바라보도록 도움을 주신
고마우신 우리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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