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랭 | 보랭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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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도미 작성일2008-07-23 조회5,155회 댓글1건본문
잘도착했습니다 - 요한수녀
+ 평화를 빕니다.
사랑하는 우리 공동체 선후배수녀님, 그리고 자매님들께 안부 전합니다.
저는 공동체 식구들의 기도 덕분에 공항에서 길 헤매지 않고 모원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모원에 도착하니 여기 시간으로 밤 12시45분이라 푹 자고 인사 올립니다.
룩셈부르크공항에는 베로닉수녀님과 한국수녀님3분이(도미니카,모니카,오벨라뎃다)모두 나와주셔서 편안하게 잘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집에서 나올때 더웠는데 암스테르담에서 기다리면서 추워가지고 짐속에 있던 스웨터를 입어야 할 정도입니다. 날씨가 많이 다르네요.
특별히 공항까지 오셔서 애써주신 전벨라뎃다수녀님과 수련소공동체 식구들 우리동기 바울라수녀님 제대로 못하고 와서 헤어져서 고맙고 또 미안합니다. 기도로써 갚겠습니다.
우리 수녀님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구요. 보랭에 가면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한수녀올립니다
+ 평화를 빕니다.
사랑하는 우리 공동체 선후배수녀님, 그리고 자매님들께 안부 전합니다.
저는 공동체 식구들의 기도 덕분에 공항에서 길 헤매지 않고 모원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모원에 도착하니 여기 시간으로 밤 12시45분이라 푹 자고 인사 올립니다.
룩셈부르크공항에는 베로닉수녀님과 한국수녀님3분이(도미니카,모니카,오벨라뎃다)모두 나와주셔서 편안하게 잘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집에서 나올때 더웠는데 암스테르담에서 기다리면서 추워가지고 짐속에 있던 스웨터를 입어야 할 정도입니다. 날씨가 많이 다르네요.
특별히 공항까지 오셔서 애써주신 전벨라뎃다수녀님과 수련소공동체 식구들 우리동기 바울라수녀님 제대로 못하고 와서 헤어져서 고맙고 또 미안합니다. 기도로써 갚겠습니다.
우리 수녀님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구요. 보랭에 가면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한수녀올립니다
댓글목록
평화로운삶님의 댓글
평화로운삶 작성일수녀님께 배운 사랑이 제영혼의 뿌리가 되어 저를 반듯하에 지탱해 주고 있읍니다. 그 사랑 저도 세상에 나누어 주겠읍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