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자 카페 사진

+ 십자가의 신비로

봄비가 내리는 3월 27일 토요일 사순 끝자락에

여섯 명의 자매와 수련자들과 수녀님들과 '청년 김대건길' - 은이성지에서 미리내성지까지(4시간)을 걸었습니다.

모두들

힘들었지만

'함께' 여서 끝가지 순례를 마칠 수 있었다고 고백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자연과 함께
사람과 함께
나와 함께

청년 김대건 길을 걸을며...

각자의 이정표를 묵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성지 도보 순례 사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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