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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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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나 댓글 0건 조회 3,313회 작성일 19-03-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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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저는 윤 마들렌 수녀의 큰 동생 윤 찬호 요셉입니다.


이번 저희 아버지 윤경근 바오로의 상중에 먼 길 마다않고 찾아 오셔서 연도 해주신 수녀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슬픔 중에 있던 저희들에게는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많은 기도와 연도에 힘입어 아버님계서는 성모 어머님의 손을 잡고

하느님 아버지의 품에 안겼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제 저희 가족들은 슬픈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으로 복귀하여

아버지의 신앙을 본받아 아버지께서 레지오와 위령회에서 봉사하신 것처럼

하느님의 자녀로써 교회와 사회에 봉사하며 아버지 윤 바오로의 유지를 잘 받들겠습니다.

 

수녀님들께서도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317일 윤 바오로 유족 대표 장남 윤 찬호 요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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