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거룩한 사순시기 각자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수난과 고통의 시간을 묵상하고 

삶으로 살아가고 계신 수녀님들께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를 기도드립니다.

지난 2022년, 교황청 통합인간발전 위원회 대화와 경청(이주민/난민) 분과에서는 

아시아주교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주 사목에 대한 가톨릭 수녀들의 참여를 세계적, 국가적, 지역적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에 2023년 두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이민자, 난민, 인신매매 피해자를 위해 수녀님들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합니다.

아시아 지역 수녀님들이 모여 이주민 난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듣고, 경험을 나누는 웨비나(웹 세미나)를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진행합니다.(참조 2.)

수녀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은 메리놀 수녀회 성미영 안젤라 수녀에게 전화 혹은 이메일로 해주시면 웨비나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전 화 : 010-9585-7912,

이메일 : srmiyoung@mrsection.org )

참조1. 이주사목 활동 기초자료 수집 양식

참조2. 아시아 지역 웨비나 안내 및 참가 신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