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환경사회연대

찬미받으소서 주간 시작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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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줄기비(一雨) 댓글 0건 조회 1,694회 작성일 22-05-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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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2일~29일까지입니다.

<‘찬미받으소서 주간’에 대하여....>


교황 프란치스코의 회칙 「찬미받으소서」는 2015년 5월 24일에 인준되고 같은 해 6월 16일에 반포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 5월 24일, 「찬미받으소서」 반포 5주년을 맞아 교황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특별 기념의 해’를 선포하셨습니다. 이어 회칙이 인준된 날로부터 이전 주간(16일~24일)을 ‘찬미받으소서 주간’으로 정하시고, 생태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하고 급진적인 행동에 가톨릭 교회 신자 모두가 참여하도록 아래와 같이 초대하셨습니다.

“우리 후손들, 지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주고 싶습니까?(「찬미받으소서」, 160항) 이 물음에 따라서 저는 오는 2020년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찬미받으소서 주간’에 참여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는 공동의 집을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 반포 5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행동입니다.”

이후 해마다 전 세계 가톨릭교회는 5월 24일을 전후하여 ‘찬미받으소서 주간’으로 지내며, 가톨릭 공동체들이 지금까지 해온 놀라운 행동들을 기념하고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통합적 생태영성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다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한 다짐을 합니다.

찬미받으소서 주간 가이드를 올려드립니다.

이미 우리 삶 안에서 실천하는 것도 있고요, 생각지 못했던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습니다.

각 공동체에서 지속가능한 세계를 열기 위해 결정한 실천사항들을 점검하고
찬미받으소서 주간에 다시금 새롭게 하고 격려를 받았으면 합니다.

지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라는 교황님의 긴급한 호소에 응답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느님 작품을 지키는 이들로서 

우리의 소명을 실천하는 것이 성덕 생활의 핵심이 됩니다. 

이는 그리스도인 체험에서 

선택적이거나 부차적인 측면이 아닙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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