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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해외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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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812건 1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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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에 새로운 기구가 생겼습니다
  • 글쓴이 윤우 | 등록일 2019-11-27 | 조회 2895
  • 지난주 내내 둘이서 만들었던 밧줄을 이용한 정글짐 입니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고 신나게 노는 것을 보니 고생한 것에 대해서 보상을 받는 기분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 글쓴이 윤우 | 등록일 2019-11-25 | 조회 2767
  • 처음 뵙겠습니다. 저희는 11월 13일에 안나스쿨에 봉사하러 온 최윤우 라우렌시오와 박재형 도미니코 신학생입니다. 소속은 의정부 교구이며 저희는 1월 31일 까지 안나스쿨에 지내고 있게 되었는데, 주로 공부방을 돌며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유치원을 가서 아이들과 놀아 …
  • 꽃을 가꾸는 아이들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8-22 | 조회 3379
  • 우리 아이들이 안나스쿨 마당을 예쁘게 가꾸고 있어요 꽃도 심고 물도 주고 얼만큼 자랐나 자주 들여다보곤 하면서. 금새 여기저기 포토존이 만들어졌어요. 꽃보다 예쁜 아이들! ^^
  • 캄보디아에도 수능이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8-20 | 조회 3172
  • 월요일부터 이틀 간 고등학교 졸업시험 Bacc Ⅱ, 곧 캄보디아판 수능이 치러집니다. 수도 프놈펜을 비롯해 큰 도시들에선 국제학교도 있고 학원도 생겨나고 있어 나라의 발전과 함께 교육열도 높아지고 있지만, 고등학교 진학률이 10명 중 1.8명에 불과한 이 도시…
  • 수녀님들의 축복 메세지와 사랑!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8-20 | 조회 3284
  • 찬미 예수님! 우리 선교사 수녀님들은 2013년 10월 지역아동들을 위해 뽀삿 성당건물의 조그마한 교실에서 소박하게 교육 사도직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지난 2013년 8월에 선교사 수녀님들의 일손을 도우기 위해 이곳을 잠시 방문하였는데 수녀님들이 마을 …
  • 올마이키즈 이사장 김영욱 신부님의 축사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8-20 | 조회 3575
  • 먼저 안나스쿨 준공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캄보디아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5년전 교구 사제연수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때 프놈펜에 있는 예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기술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장애인들이 함께 기숙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고 기술을 가르쳐 자립하도록…
  • 810명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8-20 | 조회 3918
  • 안나스쿨 취재 기사입니다. '모두 나의 아이들' -올마이키즈- 에서 가져왔어요 ^^ http://www.allmykids.or.kr/bbs/board.php?bo_table=newstory&wr_id=75
  • 새 학년을 기다리며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8-14 | 조회 4467
  • 수녀님들과 교사들이 축복식을 떠나보내었듯, 안나스쿨과 마을 공부방 아이들은 얼마 전 지난 학기를 떠나보냈습니다. 평소보다 더 시끌벅적한 소리를 듣고 있자면 정말 방학은 방학이구나 싶습니다. 다음 주로 예정된 고등학교 졸업시험이 있긴 하지만, 12학년 학생들도 벌써 자기…
  • 축복식 !!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4]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8-07 | 조회 4041
  • 안녕하세요? 우리 수녀님들, 그리고 저희를 후원해주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수고 덕분에 두 번의 축복식이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현재 안나스쿨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과 …
  • 7월 26일, 안나스쿨 축복식의 기억 댓글[4]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7-28 | 조회 3880
  • 날이 밝았습니다. 평소라면 점심 이후 두어 시는 되어야 아이들이 오는데, 오늘은 아침 여섯 시부터 운동장이 시끌벅적합니다. 가까운 오바끄롱껀달 마을에서부터 저 먼 붜웡초등학교에서까지, 각 마을 공부방 아이들이 안나스쿨에 모였습니다. 오늘을 위해 맞추어둔 옷으로…
  • 작년 안나센터 5주년을 돌아보며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7-24 | 조회 3062
  • 해마다 성녀 안나 축일을 의미있게 보내려고 했었어요. 주로 성인의 삶을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 아이들과 나눠먹고 놀이도 하면서 즐거워했어요. 특히 작년에는 안나센터를 시작한지 5주년이 되던 해라 소박한 잔치를 열었어요. …
  • 안나스쿨 캄보디아 전통 축복식 댓글[2]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7-22 | 조회 3182
  • 캄보디아 전통에 따라 정부 관계자 분들을 초청해서 안나스쿨을 알리고 축복을 받는 예식을 잘 마쳤습니다. 지역 교육청, 마을 대표자분들, 마을공부방 관련 학교의 교장선생님들, 아이들.. 많이 와 주셔서 축하해주셨습니다. 역시나 주인공은 우…
  • 고마운 분들을 기억하며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7-22 | 조회 2979
  • 안나스쿨이 있기까지 영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을 기억하며 그 이름들을 십자가 하나 하나에 담아서 식당 들어가는 입구 벽에 걸었습니다. 들락날락하며 이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십자가에 새겨진 분들 외에도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을 기억합…
  • 안나스쿨 간판을 걸다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7-21 | 조회 3039
  • 안나스쿨 간판은 장애인 센터 반티프리엡에 주문을 해서 완성되어 왔는데 뭔가 품위가 있다랄까..^0^ 장애인 분들의 정성어린 사랑을 느꼈지요. 그런데 너무나 무거워 어떻게 걸지? 고민이 되었는데.. 섬세하고 꼼꼼하신 조신부님께서 연구 끝에 현관문 …
  • 수녀원 기도실의 십자가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7-21 | 조회 3608
  • 올해 수녀원 기도실에 장애 예수님 십자가를 모셨습니다. 장애 예수님은 캄보디아 교회에서 큰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한쪽 발이 없는 예수님은 내전의 여파로 지뢰 사고를 당한 많은 피해자들을 상징합니다. 캄보디아의 예수님은 장애인의 모습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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