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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해외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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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812건 1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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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안나스쿨 입성! 댓글[1]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5-17 | 조회 3065
  • 월요일부터 이사를 시작했습니다. 3일간 캄보디아 국왕 생신 연휴라 아침부터 아이들이 이사를 도왔습니다. 웃으며 노래부르며 즐겁게 일하는 아이들을 보며 흐뭇했고 늘 성실히 마음을 다해서 일하는 다섯 명의 선생님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안나스쿨은 참~ 복이 많아요. …
  • 안나센터에서... 마지막 주일학교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5-16 | 조회 3044
  • 토요일 오후 묵주기도 5단 바치고 주일복음 읽고, 성가 연습 하고 간식먹습니다. 정든 센터에 감사하며 안나 스쿨에서 만나요.
  • 신나는 물놀이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5-07 | 조회 4939
  • 더위가 한창인 오후 두시, 유치원 아이들은 물놀이에 신이 났습니다. 작은 풀에 스무명 넘게 들어가 헤엄을 칠 수도 없지만 그저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는 내내 웃을 수 있었습니다.
  • 마을공부방의 선물 댓글[1]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5-04 | 조회 3256
  • 툭툭이를 타고 몰리뚤왓 초등학교 가는 길에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아름답습니다. 마을공부방에서 선생님들이 프로그램 하는 동안 저는 상처난 아이들에게 연고를 발라주고 손톱과 발톱을 깎아 줍니다.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은 주로 발에 상처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전…
  • 성지주일미사를 드리며... 댓글[1]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4-14 | 조회 3750
  • 미사 한시간 전부터 비가 쏟아졌습니다. 비가 들이치고 성당 천장에서는 물이 똑똑 떨어지고, 전기는 나가고... 다행히 미사 시작 전에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개였습니다. 전기도 다시 들어왔습니다. 캄보디아 새해로 떠들썩한 분위기 때문에 성주간 느낌도 나지…
  • 십자가의 길 기도
  • 글쓴이 마리도미 | 등록일 2019-04-14 | 조회 3727
  • 수난기약 다다르니~~ 캄보디아의 사순시기는 정말 힘든 것 같아요 - 더운 날씨 - 결혼식장에서 들려오는 경쾌한 음악과 스피커 소리 (우리들의 기도 소리가 들리지 않았음) - 캄보디아 새해를 앞두고 들뜬 마음들 이런 환경속에서도 예수님의 고난에…
  • 봉사자를 소개합니다.
  • 글쓴이 마리도미 | 등록일 2019-04-14 | 조회 3617
  • 캄보디아 선교 분원 봉사자들을 소개합니다. 김연주 말가리다 수녀님~~ 금방 현지 수녀님이 되어 자전거를 타고 코코넛을 자를 수 있는 수녀님 심겸 사도요한 20세 청년~~ 안나센터 학생들에게 아이돌로 인기 짱 우수한 바오로 신학생 며칠 되지 않…
  • 세족례답글
  • 글쓴이 단비 | 등록일 2019-04-06 | 조회 3495
  • 연주수녀님 잘 계시죠!! ^^ 세족례와 부활달걀을 만들어 좋아하는 어린이들 모습이 너무 예쁘요. 부활의 기쁨이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깊이 드며들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수녀님들도 기쁜 부활되시고요. 마리도미수녀님,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지금 관구는 3차 연…
  • 메따까로나 유치원 세족례
  • 글쓴이 김연주 | 등록일 2019-04-05 | 조회 3685
  • 마리도미 수녀님께서 교사의 발을 씻어 주시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교사들도 이어서 아이들 발을 씻어 주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먹는 빵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오리알에 스티커를 붙여 꾸미기를 하는데 얼굴에도 붙이며 아주 신이 났습니다. 여기저기서 모은 플라스틱 물…
  • 이아녜스수녀님 에파타 실습
  • 글쓴이 정인화 | 등록일 2019-02-08 | 조회 3863
  • 코트디부아르에서 1달여의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궤양으로 인해 다리에 욕창과 괴사가 일어나는 환자들을 매일 보면서 너무 마음이 저려옵니다. 이 환자들 안에서 살아계신 하느님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답니다. 이 환자들과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 …
  • 캄보디아에서 수도자로 산다는 것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2-04 | 조회 4005
  • 매년 봉헌의 날이면 밧덤벙 교구의 모든 수도자들의 모임이 시엠립의 예수회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축성된 이들의 만남이 있었다. 예수회 마크 신부님의 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었고 두세명씩 짝을 지어 진솔한 나눔도 했다. …
  • 거름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9-21 | 조회 4184
  • 나무를 심기 위해 마을에 가서 소똥을 퍼담아 왔다. 소를 키우는 집들에 부탁했었다. 그언데 집집마다 일이 바빠 소똥을 퍼줄 여력들이 되지 않았다. 다행이 우리 아이들은 방학이라 시간이 많았다. 모두들 좋다고 하며 모였다. …
  • 커플 (효주아네스수녀님을 추억하며)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9-19 | 조회 4731
  • 효주 수녀님 축일이 다가오니 수녀님 생각이 많이 난다. 수녀님은 성품이 조용하고 온화하다. 말수가 적었고 수녀님 표현 안에 상징들이 담겨있어 별명이 ‘요한묵시록’이라 불리곤 했다. 뒤에서 웃으며 그저 머무는 모습이 겸손해 …
  • 캄보디아 청소년 시노드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9-18 | 조회 3809
  • 캄보디아 가톨릭 교회에서는 9월 13~16까지 청소년대회가 있었다. 세 교구의 청소년들이 다함께 모이는 청소년 대회는 3년에 한번 정도 열린다. 올해는 밧덤벙 교구청에서 그 모임이 있었다. 주제는 였고 교황님께서 전해주신 가정교리의 내용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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