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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해외 선교


선교지소식 목록

Total 812건 18 페이지
선교지소식 목록
  • 아이들이 함께 하는 십자가의 길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4-04 | 조회 5012
  • 올해도 사순시기동안 매주 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다. 캄보디아 교회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각 처마다 무릎을 꿇는다 그래도 우리 뿌삿 본당은 작년까지 서서 걸어다니며 십자가의 길을 바치다가 올해는 우리집에 함께 사는 소카자매의 강력한 제안(…
  • 아름다운 성목요일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4-04 | 조회 4875
  • 이곳은 아이들이 많이 참석하므로 집에 너무 늦게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성목요일 최후의 만찬 미사도. 성토요일 부활절 성야미사도 저녁 5시이다. 그런데 성목요일은 오후 3시부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바람에 늘 미사에 참석하던 큰 아이들은 오지 못하고…
  • 기억에 관한 성주간을 맞이하며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4-04 | 조회 4794
  • 성주간은 기억에 관한 주간이라 생각된다. 예수님은 참 기가막히게 아이디어가 좋으셨다. 돌아가시기 전 같은 예식을 행하라고 유언을 남기심으로써 우리는 매일 매일, 매년 매년 전례를 거행하며 그분을 기억한다. 성주간에는 더더욱 그분이 지상에서 계실때의 마지…
  • 꼬마라꼬마라이일기1
  • 글쓴이 감사랑 | 등록일 2018-03-19 | 조회 5023
  • *꼬마라:남자 꼬마를 이르는 크마에어, 꼬마라이:여자꼬마를 이는 크마에어 오늘 자비의 성모 유치원에서 배움은"환경을 돌봐요"였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환경이 무엇인지,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배우고 큰 반 꼬마들은 바깥 활동을 하고, 작은 반 꼬마들은…
  • 꼰티어 세례 받던날 댓글[3]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1-01 | 조회 5172
  • 꼰티어가 12월 25일 숭의동 성당에서 '안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꼰티어는 4년전부터 매주 주일 미사에 참석했고 아이들의 신자들의 기도를 써 주었다. 매주 주일마다 우리 공동체에서 성무일도를 함께 바쳤으며 수녀님들과 함께 성경과 교리책을 읽었다. …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8-01-01 | 조회 5661
  • 꼰티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꼰티어가 수녀님들의 사랑과 배려속에 한국 견학과 실습을 마치고 무사히 캄보디아에 도착했습니다. 12월 24일 꼰티어가 수녀님들께 편지를 남겼답니다. 안녕하세요! 가브리엘 수…
  • 코트디브와르에서 온 박 달분 수녀님의 편지 댓글[1]
  • 글쓴이 정인화 | 등록일 2017-12-16 | 조회 4789
  • 안녕하세요 한국은 추위속에서 성탄을 맞이하시겠지요. 이곳은 조금은 건조한 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데르마톰 결산보고서를 해야 하는데 이곳에서 에어 콤프리메를 ( air comprime) 주문했는데 아직도 도착을 하지 않았습…
  • 아침에 비 (효주 수녀의 자전거 스토리 19 ) 댓글[3]
  • 글쓴이 Agnes hyoju kim | 등록일 2017-11-24 | 조회 5811
  • 아침에 비 (효주 수녀의 자전거 스토리 19 ) 아침에 비가 오면 우기가 끝나간다고 한다. 요즘 아침에 비가 오고 있다.. 비가 오면 유치원에 오지 않는 아이들이 많다. 집과 길에 물이 차기 때문에 학교 오기가 쉽지 않다. 종일반을 시작하고부…
  • 푸삿 본당 신부님 인사이동과 주교님 방문 댓글[1]
  • 글쓴이 마리도미 | 등록일 2017-11-19 | 조회 5414
  • 2017년11월 12일(주일) 키케 주교님께서 푸삿 본당을 방문하셔서 본당 신자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사제 인사이동을 발표하셨는데 라자 신부님은 반티뿌리(프놈펜 예수회 장애인 기술학교)가시고 새 주임신부님으로 스테파노 신부님을 파견하셨다. …
  • 한국에 온 콘티어 댓글[3]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7-10-30 | 조회 5371
  • 2달간의 시간을 내어 직원양성연수의 기회로 마을 공부방 교사 콘티어가 한국에 왔다. 그동안 시골에서만 자란 우리 교사들과 함께 일하며 좀 더 나은 환경의 교육 시설과 다양한 교육활동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한국사람들이 많이 봉사활동을 오므로 …
  • 우리들의 영어 선생님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7-10-30 | 조회 5151
  • 호주 국적을 가진 예쁜 리즈 선생님이 1년넘게 일주일에 하루 센터에 와서 우리 교사들과 아이들을 위해 영어교육 봉사를 해주었다. 리즈 선생님은 근처 끄로압에서 2년간 자원봉사를 했던 마음이 정말 아름다운 멋진 여성이다. 이제 곧 캄보디아 끄로압에서의…
  • 쁘롤라이톰 마을속 태승이네 공부방 ^^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7-10-30 | 조회 4976
  • AMK 이사장 김영욱 신부님과 박영대 상임이사님과 건축가 이일훈 선생님 그리고 늘 뿌삿 아이들의 벗인 세실리아 선생님, 원웅 선생님의 2박 4일의 짧은 방문이 있었다. ~^^ 안나센터와 뿌삿 성당, 유치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주셔서 참 힘이 되고 …
  • 마지막 날, 감사인사 2 댓글[1]
  • 글쓴이 바울리나 | 등록일 2017-10-17 | 조회 4733
  • 짧은 휴식을 취하고 몰리뚤왓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의 만남을 갖았다. 마지막 공부방 일정이여서 그런지 우리의 율동은 실수 한번 없이 딱딱 맞았다. 마지막은 안나센터 아이들과의 만남 안나센터 아이들과는 특별하게 한국의 천연염색을 준비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
  • 마지막 날, 감사인사 1
  • 글쓴이 바울리나 | 등록일 2017-10-17 | 조회 4616
  • 마지막 날 오전일정은 정들었던 메따까로나 유치원 아이들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고 가정으로 들어가 묘목을 심고 방문하는 일이였다. 이일을 하기에 앞서 가족 없이 홀로 사는 할머니를 찾아가 모기장을 선물해 드리는 일을 했다. 그냥 잠깐 들리나 보다 했는데, …
  • 사흗날, 세상에 쉬운 건 없다 댓글[1]
  • 글쓴이 바울리나 | 등록일 2017-10-17 | 조회 4669
  • 셋째 날이라 메따까로나 유치원 아이들과도 제법 친해졌고 아이들과의 소통도 제법 잘 이루어진 것 같아 너무 뿌듯한 시간을 보내고 몰리트놀밧 초등학교와 동롱 초등학교를 향했다.   사실 오후일정을 소화하는데 있어 대나무기차를 타고 이동한다고 하는데 아이…
  • 둘째 날, 작은 것도 크게 2 댓글[1]
  • 글쓴이 바울리나 | 등록일 2017-10-17 | 조회 4594
  • 짧은 휴식을 취하고 쁘롤라이톰 마을로 갔다. 이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6개월 전부터 1기 멤버와 2기 멤버의 합심으로 40개가 훌쩍 넘는 핸드메이드 삭스돌을 만들었는데 다들 처음 만들어본 인형이라 재미있는 모양의 인형들이 종종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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