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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해외 선교


선교지소식 목록

Total 812건 32 페이지
선교지소식 목록
  •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카드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12-22 | 조회 3072
  • 꺼줌 마을에서는 최근에 공부방이 열리는 집을 바꾸었다. 보통 마을 공부방은 어느 가정집을 선택해서 하는데 늘 공간을 제공하던 가정집에서 사정이 생겨 그 맞은편 집에서 하게 되었다. 가난한 환경이지만 뜰이 넓어 교육하기에 괜찮다. …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12-21 | 조회 3196
  • 매주 교육을 위해 만나러 가는 몰리뚤왓 초등학교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다. 3년째 이 학교 아이들과 성탄을 맞이하며 성탄의 의미도 설명해주고 카드도 함께 만들고 징글벨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었다. 또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는 과자 …
  • 자비의 문으로 들어가다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12-16 | 조회 3062
  •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선포하신 ‘자비의 해’를 맞이하여 12월 8일 캄보디아 밧덤벙 교구에서 그 개막식이 열렸다. 1부에는 야외에 모두 모여 천사들이 추는 ‘평화와 자비의 춤’을 감상했고 각자 종이에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적어 풍선에 묶었다. 그리…
  • 우리가 언제 울었어요?? 치료실을 나오며 활짝웃는 부아케 병원 아이들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12-14 | 조회 3436
  • 프란치스 (목발을 집고 걷는아이) 는 생후 3일되던날 이분척추란 질병으로 나를 찾아왔다. 우리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그는 지금 걸음을 연습중이다, 상처치료실앞에 앉아 상처치료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그저 근심이 가득하고 매일 아침 상처치료실에서는 장례식장같은…
  • 묘한 끌림이 있는 나라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12-13 | 조회 3417
  • 지난 한국휴가를 보내면서 하느님의극진한배려(?)로 가만히 쉬기 보다는 뜻밖의 만남을 경험하는 일이 종종있었다. 대구교구 월성 성당 청년들의 대림피정에 초대받았던 일이다. 서른 다섯명 정도의 청년들이 오붓하게 모여 있는 곳에서 캄보디아에서의 삶…
  • 근화 여고 학생들의 예쁜 마음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12-10 | 조회 4604
  • 대구교구 백승열 라디슬라오 신부님의 부탁으로 경주 근화여고 학생들을 만났다. 근화여고 가톨릭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복음 나누기 등을 하며 일주일에 한번씩 만남을 갖는다고 하는데 그 시간에 나를 초대해주었다. 신부님이 강의 주제를 정해주셨는데 …
  • 성장하는 아이들 댓글[1]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10-29 | 조회 2756
  • 마리도미 수녀님의 사랑의 손길
  • 콩고민주공화국에서 Rose 수녀와 Antoinette 수녀의 종신서원식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10-29 | 조회 3205
  • 지난 8월 아프리카 지부가 자리잡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 수도인 킨샤샤에서 Rose 수녀와 Antoinette 수녀의 종신서원식이 있었다. 종신서원식 후 Rose 수녀는 한국어공부를 위해 우리나라로 파견을 받았다.
  • 2015년 가을호 해외선교소식지 홀씨되어 사진들 입니다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10-28 | 조회 2779
  • 캄보디아 푸삿에서 코트디브와르의 아비쟝에서 그리고 부아케에서 사람들 가까이에서, 사람들 안에서 이들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포용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삶으로 함께 나누는 수녀님들의 활동 사진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은 선교지에서 사명을 하시는 수녀…
  • 캄보디아의작은행복(37)-다시 만난 예쁜 아이들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9-30 | 조회 2834
  • 안나 센터에서 지난 8월 중순경부터 몰리트놀밧 초등학교에 가서 방과후 수업을 시작했다. 이 학교는 안나센터 처음 시작할 무렵 1년 6개월동안 매주 하루 오전, 오후반 수업을 했었는데 안나센터 근무 일정을 변경하면서 여력이 마치지 못해 아쉽게 수업을 그…
  • 캄보디아의작은행복(36)-반짝 반짝 작은별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9-21 | 조회 3241
  • 이곳에 오셔서 머물다가 가시는 우리 수녀님들의 존재가 우리 분원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사비나 수녀님은 당신의 달란트로 특히 유치원 사도직에 크게 도움을 주고 계신다. 이 나라는 음악 교육이 없어 늘 안타까운데 수녀님이 매…
  • 캄보디아의작은행복(35)-대구4대리구 방문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9-21 | 조회 2987
  • 대구 교구 4대리구에서 9월 5일~9일까지 수녀님들, 신부님들, 자매님들, 사회복지사 국장 총 23분이 오셨다. 우리 분원에서는 수개월 전에 원유술 신부님께로부터 연락을 받고 일정을 준비했었다. 마리도미 수녀님은 뿌삿에서의 환대를 준비하시고 …
  • 캄보디아의작은행복(34)-스넝 성당에 다녀와서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9-14 | 조회 2929
  • 밧덤벙에서 30km 정도 시골로 들어가면 작년에 서품받은 캄보디아인 루어 신부님이 일하는 스넝성당이 있다. 한번즘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가타리나 수녀님과 함께 시간을 내어 다녀왔다. 60헥타르씩이나 되는 넓은 교회부지가 있지만 그 안에는 그야말로 아…
  • 캄보디아의작은행복(33)-라오스와 함께 한 청소년 축제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9-13 | 조회 2783
  • 올해 8월 5박 6일 정도 캄보디아에서 라오스의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하는 축제가 있었다. 작은 'Youh Day'라고 할 수 있겠다. 라오스에서 100명즘 오고 캄보디아에서 300명즘 참석했다. 이렇게 라오스와 함께 한 이유는 불…
  • 캄보디아의작은행복(32)-성 안나 축일의 기쁨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9-04 | 조회 3150
  • 성 안나 축일에 안나 교육센터에서는 작은 잔치가 열렸다.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직원들과 함께 안나 성인의 생애를 공부한 후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었다. 그 날은 주일이었고 비가 많이 왔었다. 오후 4시에 주일 미사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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