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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해외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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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812건 3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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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의작은행복(29)-프놈펜 교구 사제탄생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7-04 | 조회 2894
  • 지난 6월 27일 프놈펜 교구에서 새 사젠 한 분이 탄생하셨다. 이름은 셀라(베드로) 쏙나 베트남인이다. 사제 한 분의 탄생은 더군다나 불교국가인 이 곳에서는 귀하고 귀한 큰 선물이다. 이틀 후가 사도 바오로 베드로 축일이었으므로 그 …
  • 최마리아 수녀님의 캄보디아 체험기 "이게뭐지?"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7-01 | 조회 3595
  •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 파견 준비 중인 최마리아 수녀입니다 2월부터 5월까지 잠시 실습을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그곳의 사람들, 풍경들이 그립습니다. 그리운만큼 저는 많은 에피소드를 남겼습니다. 캄보디아를 떠날 때 비행기를 기다리며 수녀님들은 저의 그동안 에…
  • 설렘 댓글[1]
  • 글쓴이 배카타 | 등록일 2015-06-28 | 조회 3252
  • 요즘은 비가 많이 내린다. 그래서 마을 공부방에 가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프랑 수녀님과 차를 타고 가는데 창 밖의 아이들의 차를 보자마자 달린다. 차와 함께 뛰어간다. 신기하다. 공부방이 열리는 집에 도착하자 비가 많이 내…
  • 효주수녀의 자전거 스토리16 – 일곱 자전거로 부활하다 댓글[1]
  • 글쓴이 Agnes hyoju kim | 등록일 2015-06-23 | 조회 3644
  • 효주수녀의 자전거 스토리16 – 일곱 자전거로 부활하다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 본 순간 얼마 전 비가 와서 길이 깊게 파여 진 내리막길로 들어섰다. 그리곤 순식간에 자전거와 함께 넘어졌다. 척추를 다친 것이다. 다시 캄보디아로 돌…
  • 언청이 수술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6-20 | 조회 5593
  • 5 월 18일에서 20일 까지 20명의 언청이수술을 3일간 했습니다 이분은 33세가 되도록 수술을 받지 못한채 살아오시다가 이번기회에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감동의 순간이였어요 이분은 다음 기회에 다시 입천장 벌어진 입천장 수술도 하게 됩니다.…
  • 재활치료 효과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6-20 | 조회 3276
  • 제가 안고 있는 이 아이는 한살이 조금 넘었을때 16킬로그램이 나갔는데 발은 약간 외반족으로 허리를 제대로 펴지못해서 거의 엎드린 자세로 앉았답니다. 그러니 먹고 움직이지를 못하니 완전히 살이쩌서 엄마가 아이를 업고 정말 엄마가 병이 날정도였답니다. 물리…
  • 캄보디아의작은행복(28)-올마이키즈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6-19 | 조회 3565
  • 캄보디아에서 인천교구 신부님들의 사제연수가 있었어요. 저희가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올마이키즈'의 이사장 김영욱 신부님이 오셔서 연수 기간 중 시간을 내어 저희와 함께 만남을 가졌는데요, 신부님들이 집전하시는 미사에도 참석하고 함께 식사도 하면서 감사…
  • 캄보디아의작은행복(27)-쓰레기매립지 마을 공부방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6-19 | 조회 3175
  • 저희 성안나교육센터에서 지난 4월 28일 새로운 곳에서 공부방을 시작했답니다. 바로 뿌삿 성당에서 8km즘 떨어진 쓰레기 매립지인 쓰라쓰롱 마을인데요, 이 곳이 앞으로 미래의 새 성전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본당 신부님의 요청으로 1년간 우선 …
  • 브릴리 궤양 환자들 수술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6-18 | 조회 3231
  • 우리는 한달에 한번정도 브릴리 궤양환자들을 위한 수술을 합니다. 지난 6월 1일 에는 오후 6시에 시작을 해서 수술실 2개를 이용해 새벽 4시까지 14명수술을 했습니다. 특히 이번 수술은 대부분 굉장히 넓은 광범위한 부분의 수술이라 다른 대퇴부의 피부를 …
  • 캄보디아의작은행복(26)-원유술 신부님, 마모니카 수녀님 만남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6-15 | 조회 3847
  • 지난 3월에 대구 교구에서 원유술 야고보 신부님께서 오셨어요. 신부님은 2년전에도 캄보디아에 오셨었는데 그 때 저희 사도직을 위해 다양한 문구류 등 많은 후원을 해주셨답니다. 올 해 방문은 시엠립 주립병원 환자들과 환자 가족을 위한 식사 제공 약속을 위…
  • 캄보디아의작은행복(25)-모이세 신부님 방문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6-14 | 조회 3912
  • 올 초에 대구대교구의 정성훈 모이세 신부님께서 방문을 해 주셨어요. 모이세 신부님은 같은 교구내 친하게 지내시는 조윤제 신부님과 후원금을 모아 저희 안나센터가 봉사하고 있는 몰리뚤왓 초등학교 내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주셨어요. ↓ 신부님들이 후원해…
  • 캄보디아의작은행복(24)- 뿌삿 성당의 첫영성체 댓글[1]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5-06-07 | 조회 3474
  • 지난 성령 강림 대축일에 뿌삿 성당 5명의 아이들이 첫영성체를 했어요. 캄보디아의 가톨릭 교회에서는 3-4년 정도 교리를 받은 후 세례를 받을 수 있답니다. 이 아이들은 어릴적 유야세례를 받고 2012년 가을즘부터 교리를 배우기 시작해 이제서야 첫영…
  • 아프리카 사람들 송현동성당과 봉정사 방문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6-06 | 조회 2954
  • 송현동 성당의 몇몇 아이들이 람베르와 무사를 만나면서 처음 어색하던 분위기가 점차 나아지면서 함께 포즈까지,, 한국의 사찰을 처음 구경하는 아프리카 사람들
  • 수녀님들이 사명을 하시는 성심요양원을 찾아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6-06 | 조회 2926
  • 무사와 람베르는 한달간 4곳의 재활병원을 다니며 재활 치료 연수를 마치고 우리 수녀님들이 직접 어른신들을 모시는 선산의 성심 요양원을 찾았다. 그동안 연수했던 병원에서 긴장했던 모습과는 달리 성심 요양원에서는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 부아케 바틀로 교육센터 소개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6-06 | 조회 3212
  • 코트디브와 부아케 공동체의 비엥브늬 수녀님(코트디브와르인)의 사명은 바틀로 교육관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입니다. 60여명의 학생과 4명의 교사가 있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가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서 초등교육과정과 바느질 교육 그…
  • 한국에 연수다녀간 람베르와 무사가 남긴 한마디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5-06-06 | 조회 2695
  • 우리를 환영해주신 한국인 여러분 코트디브와르 출신이며 아프리카 사람인 우리는 한국에서 재활치료, 물리치료 연수를 받는 한 달 동안 우리가 연수했던 병원과 가비수녀님을 통해 만난 모든 사람들로부터 참으로 환영을 받았습니다. 연수는 언어의 장벽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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