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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해외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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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812건 3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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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받은 아프리카 두 형제들
  • 글쓴이 꽃비 | 등록일 2014-06-11 | 조회 3037
  •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곳의 두 사람을 한국에 보내어 장애자들을 위한 신발과 보조기 만드는 기술을 배우게 하고 싶습니다. 실습을 위하여 보낼 사람은 세자르와 피르메 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떻게 신발을 만드는지 기술을 배워 오면 이곳 일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
  •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
  • 글쓴이 마리도미 | 등록일 2014-06-08 | 조회 3201
  • 오늘 아버지가 2년전에 전기 쇼크사로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자녀 5명을 데리고 살고 있는 뻐은 반나의 집을 방문했다. 이 집은 성당에서1 km 지점에 있는 강가 주변에 원두막을 짓고 사는 시골 빈민가정이다. 내가 처음 방문했을 때는 어머니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바…
  • 망고나무와 함께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6-07 | 조회 3594
  • 해가 뜨거우면 몸은 힘들지만 망고는 많이 열리고 잘 익는다. 3,4월 지나 5월도 다 지나갈 때면 망고가 얼마 남지 않는다. 망고가 익어가는 계절 내내 아이들은 수시로 망고 따러 가자는 말을 했다. 우리 성당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끄…
  • 즐기고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6-07 | 조회 3204
  • 학교에 예체능 교육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음악과 악기 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다. 나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아이들을 양성시키기 위해 이것 저것 가르친다. 처음엔 모두들 악기를 배우고 싶어하나 인내가 없으면 오래 가기가 어렵다. 처음엔 키보드를 더 많…
  • 나의 하루 여정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6-07 | 조회 3218
  • 고해성사를 보기 위해 2시간 버스를 타고 가는데 창밖이 잘 보이지 않는 제일 뒷자리에 앉는 바람에 내려야 할 곳을 놓쳤다. 버스가 좀 천천히 간다 싶어 분명 늦게 도착할 것이라고 판단한 탓이기도 했다. 한참 가서 대체 밧덤벙에는 언제 도착하냐고 물으니 벌써 훨씬 지나왔…
  • 색종이보다 훨씬 고운 아이들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6-07 | 조회 3318
  • 내가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성안나 교육센터는 현재 초등학교와 마을을 다니며 여러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다. 그 중 그림 색칠하기와 색종이 접기는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한다. 학교에 색연필도 없고 색종이도 없다. 나는 캄보디아 문구점에서 색종이를 본 적이 …
  • 예수님을 배운다는 것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6-07 | 조회 3381
  • 지난주 아이들을 다 모아 한번 교리교육을 하고 오늘부터는 아네스 수녀님이 내가 맡던 반을 담당하고 나는 신부님이 하시던 반을 가르치게 되었다. 우리 본당은 교리 교육을 해 줄 수 있는 젊은이들이 아무도 없다. 내 발음과 문장을 …
  • 자전거 타는 아이들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6-07 | 조회 3247
  • 아이들과 성가 연습을 마치고 나서는데 자전거를 손봐야 한다며 다들 쭈그리고 앉았다. 자전거가 고장나면 안되는데.... 자전거는 아이들의 가장 귀중한 교통수단이다. 이 뜨거운 캄보디아에서 자전거라도 없으면 어딜 가지도 못한다. …
  • 프랑코신부님이야기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4-06-07 | 조회 4403
  • 내가 캄보디아에 살면서 크게 감사드리는 것 중 하나는 훌륭한 선교사들을 만나고 그들과 관계맺는 것이다. 성인 한 사람의 삶이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다고 하지 않았던가. 내게 프랑코 신부님은 한 분의 훌륭하고 아름다운 성인이셨다. 지난 4월…
  • 코트 디 브와르 에서 프란치스카 수녀님 소식 2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4-05-29 | 조회 3605
  • 안녕하세요?이번에 이곳의 두 사람을 한국에 보내어 장애자들을 위한 신발과 보조기 만드는 기술을 배우게 하고 싶습니다.실습을 위하여 보낼 사람은 세자르와 피르메 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떻게 신발을 만드는지 기술을 배워 오면 이곳 일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지금 이곳에서…
  • 코트 디 브와르 부아케에서 프란치스카 수녀님이 보내온 소식입니다. 소식 1.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4-05-29 | 조회 3517
  • 안녕하세요?지금 저희 병원에서는 입원환자가 40명이 꽉차있습니다. 빈자리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요지금 환자보호자 집은 거의 완공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건축을 하고 보니 우물은 팠지만, 손님 집을 위한 물탱크, 이것저것 생각지 못한 것들이 많아 생각보다 많은 돈이 지출이 되…
  • 캄보디아 아이들 위해 보내준 선물 나누었어요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4-05-28 | 조회 3212
  • 안녕하세요? 성 김대건성당과 쑥고개 성당에서 보내온 물품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몰리뚤왓초등학교 성당 주변에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가방을 선물했어요. 쑥고개에서 보내온 편지도 번역해서 보내주고 다음에 답장을 받기로 했습니다. 마리도미 수녀 …
  • 이 아녜스 수녀님의 캄보디아 소식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4-05-21 | 조회 3329
  • 돈보스코 기술학교 학생을 위한 양호실에서 봉사하시는 아녜스 수녀님 하루 평균 20여명이 이용하는데 주로 감기, 코감기, 공차고 자전거타다 넘어진 아이들 상처치료, 안과 피부과 등을 치료 해주고 있다. 현지어 크메르어를 모르는것 외에는 크게 어려움 없이 잘…
  • 드디어 기다리던 물품이 도착했습니다.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4-05-12 | 조회 3093
  •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예수님의 부활시기를 지내면서 한국의 슬픈소식과 함께 이곳에서의 삶도 일상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춘자 수녀님께서 오셔서 분원공동체가 더 활발해졌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물품…
  • 프란치스카 수녀 인사드립니다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4-05-12 | 조회 3297
  •  잘지내시죠?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지금 한국에는 부활이 참 가슴아픈 부활시기이네요 갑작스레 잃은 아이들의 부모들 그리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 프란치스카 수녀
  • 함께 기도합니다
  • 글쓴이 gaby | 등록일 2014-05-12 | 조회 3309
  • 안녕하세요? 세월호 사건으로 정말로 가슴이 절절하게 아파옵니다. 아이들을 많이 낳지 않는 우리 나라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진 것은 그들의 부모가슴에 대못을 막는 일이겠지요 우리들의 미래가 어른들의 잘못으로 이렇게 사라진다는 것이 저도 무척이나 가슴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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