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마리아꺼 할머니 병자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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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분선 댓글 0건 조회 725회 작성일 25-04-01 17:13본문
신자 한분이 급하게 사제관으로 찾아와
할머니가 위독하시니 빨리 병자성사를 달라고 했다.
혹시 할머니가 오늘 밤에라도 임종하실까 봐 걱정이 되어 신부님께
"당장 병자성사를 주러 갑시다."하니
신부님도 기꺼이 오케이 하셨다.
가비 수녀님과 장기 봉사자 송사베리아 선생님
그리고 신자분들과 할머니 댁을 방문했다.
요즘 식사도 못 하시고
못 일어나셔서
병자성사를 청했다고 했다.
마리아꺼 할머니는 베트남 신자인데
아픈 몸이셨지만 주일 미사를 종종 나오셨다.
할머니는 신부님과 수녀님이 오셨다는 말을 듣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앉으셨다.
병자 성사를 마치고 영성체도 하시고
갑자기 힘이 나셔서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병자성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할머니가 걸어 나오셔서
잘 가라고 하셨다.
우리 모두는 할머니께 감격하여
박수를 쳤다.
곧 죽을 것 같은 할머니가
병자성사를 받고 자리에서 일어나 앉으시고
또 성체를 모신 후 힘이 나서
우리를 배웅해 주시는 것을 보고
성사의 힘에 놀랐다.
할머니를 위해 기도해 드린 효과가 나서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할머니가 위독하시니 빨리 병자성사를 달라고 했다.
혹시 할머니가 오늘 밤에라도 임종하실까 봐 걱정이 되어 신부님께
"당장 병자성사를 주러 갑시다."하니
신부님도 기꺼이 오케이 하셨다.
가비 수녀님과 장기 봉사자 송사베리아 선생님
그리고 신자분들과 할머니 댁을 방문했다.
요즘 식사도 못 하시고
못 일어나셔서
병자성사를 청했다고 했다.
마리아꺼 할머니는 베트남 신자인데
아픈 몸이셨지만 주일 미사를 종종 나오셨다.
할머니는 신부님과 수녀님이 오셨다는 말을 듣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앉으셨다.
병자 성사를 마치고 영성체도 하시고
갑자기 힘이 나셔서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병자성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할머니가 걸어 나오셔서
잘 가라고 하셨다.
우리 모두는 할머니께 감격하여
박수를 쳤다.
곧 죽을 것 같은 할머니가
병자성사를 받고 자리에서 일어나 앉으시고
또 성체를 모신 후 힘이 나서
우리를 배웅해 주시는 것을 보고
성사의 힘에 놀랐다.
할머니를 위해 기도해 드린 효과가 나서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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