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자들의 만남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20-03-12 | 조회 857
- 지난 3월 7일 밧덤벙 교구에서 수도자 모임이 있었어요.
올해는 교황님께서 권고하신대로 청소년들에게 포커스를 두었어요.
캄보디아에서 20년 선교사로 살아오신 살레시오회 신부님께서
복음속 "부자청년"과 연결지어
오늘날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우리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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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 체험 part 2. 댓글[1개]
- 글쓴이 현지 | 등록일 2020-03-05 | 조회 738
- (송별회에서 저희 서강대 immersion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원 중 한 명인 오승민 학생이 쓴 글을 공유합니다!)
안나스쿨 친구들 안녕?
우리는 한국의 서강대학교에서 온 대학생 언니오빠누나형들이야.
이 자리에 서서 너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려니 처음 안나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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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 체험 part 1. 댓글[1개]
- 글쓴이 현지 | 등록일 2020-02-13 | 조회 1046
- 안녕하세요, 저는 서강대학교 immersion 프로그램 캄보디아 15기 노현지입니다! 저와 부원들은 지난 2일, 일요일 안나스쿨에 도착해 행복하고 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의 일과는 크게 오전과 오후로 나눠지는데요, 오전에 몇몇 부원들은 메타까로나 유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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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가톨릭 대학교와 함께 한 시간들 댓글[1개]
- 글쓴이 윤우 | 등록일 2020-01-20 | 조회 1094
- 지난 1월 7일 화요일부터 15일까지 9일 남짓한 시간 동안 안나스쿨에 대구 가톨릭 대학교 해외 봉사단이 찾아와 함께 했습니다.
타국의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자의 삶을 살아냈던 그들의 헌신 가득한 모습을 보며 말로 다 하지 못할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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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스쿨의 성탄제 part.2
- 글쓴이 윤우 | 등록일 2019-12-23 | 조회 1021
- 이어서 미사가 끝나고 아이들은 밑에서 저희가 준비해둔 음식을 받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후에 아이들이 준비한 공연을 시작했는데요
저희도 아이들을 위해 핸드벨을 준비해서 선보였습니다.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가 준비한 연극 및 춤을 보니
여기도 한국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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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스쿨의 성탄제 part.1
- 글쓴이 윤우 | 등록일 2019-12-23 | 조회 982
- 어제(12-22)는 대림 4주일이자 안나스쿨을 비롯한 일곱마을 공부방의 성탄제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 전날까지 아이들이 와서 무대를 만들었고, 오전에는 다같이 아이들 저녁밥으로 줄 캄보디아 잔치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4시가 가까워지자 아이들이 와서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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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스쿨의 성탄 준비
- 글쓴이 윤우 | 등록일 2019-12-04 | 조회 1084
- 캄보디아에도 대림이 찾아왔습니다.
타국에서 맞이 하는 첫 성탄이라 마음이 설래기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수녀님과 마리가 재대를 대림 분위기로 바꾸어 두었습니다.
또한 안나스쿨의 아이들도 매년 하던 마니또 뽑기를 하였습니다.
먼저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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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e's Diary - 마리의 다이어리
- 글쓴이 마리 | 등록일 2019-11-28 | 조회 1141
- Hello,
My name is Marie Duval, I am half french, half korean and I am 20 years old.
After a couple of failed attempts at college, I thought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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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에 새로운 기구가 생겼습니다
- 글쓴이 윤우 | 등록일 2019-11-27 | 조회 1056
- 지난주 내내 둘이서 만들었던 밧줄을 이용한 정글짐 입니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고 신나게 노는 것을 보니 고생한 것에 대해서 보상을 받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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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글쓴이 윤우 | 등록일 2019-11-25 | 조회 954
- 처음 뵙겠습니다.
저희는 11월 13일에 안나스쿨에 봉사하러 온 최윤우 라우렌시오와 박재형 도미니코 신학생입니다. 소속은 의정부 교구이며 저희는 1월 31일 까지 안나스쿨에 지내고 있게 되었는데, 주로 공부방을 돌며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유치원을 가서 아이들과 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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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을 가꾸는 아이들 댓글[1개]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8-22 | 조회 1304
- 우리 아이들이 안나스쿨 마당을 예쁘게 가꾸고 있어요
꽃도 심고 물도 주고
얼만큼 자랐나 자주 들여다보곤 하면서.
금새 여기저기 포토존이 만들어졌어요.
꽃보다 예쁜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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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도 수능이
- 글쓴이 수한바오로 | 등록일 2019-08-20 | 조회 1319
- 월요일부터 이틀 간 고등학교 졸업시험 Bacc Ⅱ, 곧 캄보디아판 수능이 치러집니다.
수도 프놈펜을 비롯해 큰 도시들에선 국제학교도 있고 학원도 생겨나고 있어 나라의 발전과 함께 교육열도 높아지고 있지만, 고등학교 진학률이 10명 중 1.8명에 불과한 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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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녀님들의 축복 메세지와 사랑!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8-20 | 조회 1142
- 찬미 예수님!
우리 선교사 수녀님들은 2013년 10월 지역아동들을 위해 뽀삿 성당건물의 조그마한 교실에서 소박하게 교육 사도직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지난 2013년 8월에 선교사 수녀님들의 일손을 도우기 위해 이곳을 잠시 방문하였는데 수녀님들이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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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마이키즈 이사장 김영욱 신부님의 축사
- 글쓴이 프라니 | 등록일 2019-08-20 | 조회 1280
- 먼저 안나스쿨 준공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캄보디아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5년전 교구 사제연수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때 프놈펜에 있는 예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기술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장애인들이 함께 기숙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고 기술을 가르쳐 자립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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