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축성된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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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라니 댓글 0건 조회 4,488회 작성일 15-04-30 22:58본문
+찬미예수님.
올해 '봉헌의 해'를 맞이해서
저희 밧덤벙 교구에서도 봉헌생활을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었답니다.
교황님께서 '봉헌된 남녀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함께 읽고
어떻게 올 한해를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에 관해 나눔을 했었지요.
↓ 많은 수녀님들, 신부님들, 선교사들이 참석을 했었어요.
모두들 진지하게 읽고 듣고 있습니다. ^^
↓ 교구장 키케 주교님
↓ 전체 모임은 영어로 진행이 되었지만
영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한국어 등 여러 언어 그룹으로 나누어서 나눔을 했답니다.
한국어 그룹은 신부님 2분과 저희 수녀 셋, 그 날 처음 만난 선교사 가족과 함께 했어요.
모임을 했던 장소는 시엡립의 메따까르나 센터라는 곳이었어요.
이 곳에서 사람들이 피정을 하기도 하고 여행 가운데 머물기도 하는 곳이에요.
↓ 캄보디아의 다양한 성물들도 판매한답니다.
↓성당에서 함께 미사도 드렸었는데요
그날은 3월 27일이었는데
3월 25일 주님 탄생예고 축일 미사에 참석못한 사람들이 많았으므로
축일 미사로 봉헌했답니다.
11
↓작년 서품받은 반짝반짝 새 신부님과 함께
루어 신부님은 현재 교구청 안에 살면서 작은 본당 담당과 교구 청소년파트 등 여러 일들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주교님과 우리 수녀님들 함께
참, 모임에서 우리가 올 해 봉헌의 해를 의미있게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여러가지 의견을 교구에 제안했어야 했는데...
우리 그룹의 아이디어 중 하나가 우리 수녀회가 저녁 9시에 기도하듯이
오후 2시(낮잠자고 일어나 일을 시작하는 시간)에
마음을 새롭게 하는 성경구절을 되새기자는 것이었어요.
워낙 좋은 다른 의견들이 많았으므로 교구에서 무엇으로 결정할 진 모르겠지만...
우리끼리만이라도 이 좋은 의견을 실천해보자고 해서
매일 오후 2시에 알람맞춰두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성경 기도 구절은 바로 테살로니카서의 말씀인데요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 뜻입니다."
영어로
" Always be joyful, pray constantly,and for all things give thanks!
this is the will of God for you in Christ Jesus."
캄보디아어로
"쪼미은 엄너 써바이 찌으넷 쫄아티탄 엇촙초
쫄어쁘레꾼 쁘레찌으므짜 끄룹 깔라떼사 떼앙어
더벗 쁘레엉 썹 쁘레하르떠이 아오이 봉뽄
다엘 룸찌무이 쁘레끄리 예수 도잊츠네아엥"
입니다. ^^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올해 '봉헌의 해'를 맞이해서
저희 밧덤벙 교구에서도 봉헌생활을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었답니다.
교황님께서 '봉헌된 남녀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함께 읽고
어떻게 올 한해를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에 관해 나눔을 했었지요.
↓ 많은 수녀님들, 신부님들, 선교사들이 참석을 했었어요.
모두들 진지하게 읽고 듣고 있습니다. ^^
↓ 교구장 키케 주교님
↓ 전체 모임은 영어로 진행이 되었지만
영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한국어 등 여러 언어 그룹으로 나누어서 나눔을 했답니다.
한국어 그룹은 신부님 2분과 저희 수녀 셋, 그 날 처음 만난 선교사 가족과 함께 했어요.
모임을 했던 장소는 시엡립의 메따까르나 센터라는 곳이었어요.
이 곳에서 사람들이 피정을 하기도 하고 여행 가운데 머물기도 하는 곳이에요.
↓ 캄보디아의 다양한 성물들도 판매한답니다.
↓성당에서 함께 미사도 드렸었는데요
그날은 3월 27일이었는데
3월 25일 주님 탄생예고 축일 미사에 참석못한 사람들이 많았으므로
축일 미사로 봉헌했답니다.
↓작년 서품받은 반짝반짝 새 신부님과 함께
루어 신부님은 현재 교구청 안에 살면서 작은 본당 담당과 교구 청소년파트 등 여러 일들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주교님과 우리 수녀님들 함께
참, 모임에서 우리가 올 해 봉헌의 해를 의미있게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여러가지 의견을 교구에 제안했어야 했는데...
우리 그룹의 아이디어 중 하나가 우리 수녀회가 저녁 9시에 기도하듯이
오후 2시(낮잠자고 일어나 일을 시작하는 시간)에
마음을 새롭게 하는 성경구절을 되새기자는 것이었어요.
워낙 좋은 다른 의견들이 많았으므로 교구에서 무엇으로 결정할 진 모르겠지만...
우리끼리만이라도 이 좋은 의견을 실천해보자고 해서
매일 오후 2시에 알람맞춰두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성경 기도 구절은 바로 테살로니카서의 말씀인데요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 뜻입니다."
영어로
" Always be joyful, pray constantly,and for all things give thanks!
this is the will of God for you in Christ Jesus."
캄보디아어로
"쪼미은 엄너 써바이 찌으넷 쫄아티탄 엇촙초
쫄어쁘레꾼 쁘레찌으므짜 끄룹 깔라떼사 떼앙어
더벗 쁘레엉 썹 쁘레하르떠이 아오이 봉뽄
다엘 룸찌무이 쁘레끄리 예수 도잊츠네아엥"
입니다. ^^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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