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의작은행복(36)-반짝 반짝 작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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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라니 댓글 1건 조회 4,399회 작성일 15-09-21 17:34본문
이곳에 오셔서 머물다가 가시는 우리 수녀님들의 존재가
우리 분원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사비나 수녀님은 당신의 달란트로
특히 유치원 사도직에 크게 도움을 주고 계신다.
이 나라는 음악 교육이 없어 늘 안타까운데
수녀님이 매일 시간을 내어 교사들을 위해 음악을 교육하신다.
현재 수녀님은 메따까로나 유치원 교사들, 그리고 끄로압센터의 교사들,
깜뽕츠낭에서 양성을 받기 위해 온 교사,
그리고 우리 안나센터의 교사들을 모두 한데 모아 가르치신다.
우리 직원들이 교육을 받은 후 센터로 들어설 때
오늘 뭐 배웠냐고, 재밌냐고 물어보면
"으....머리가 너무 아파요...너무 어려워요. 그러나 재밌어요. 배울 수 있어 기뻐요"
라고 대답하면서 '헬로 헬로 헬로 헬로' 와 '반짝 반짝 작은별'을 노래부른다.
본 적도 없는 악보를 어렵지만 차츰 차츰 읽는 법을 배우고
연주를 더듬 더듬 해보려고 노력하는 교사들이 예쁘다.
우리는 이 교사들이 배워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으리라 희망한다.
더위도 많이 타는 사비나 수녀님이
기쁨과 인내로 수고해주고 계셔서 감사하다.
곧 핸드벨도 도착할 예정이라
교사들이 수녀님께 열심히 배워서
올 성탄절에 "짠~~"하며 연주 솜씨를 뽐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우리 분원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사비나 수녀님은 당신의 달란트로
특히 유치원 사도직에 크게 도움을 주고 계신다.
이 나라는 음악 교육이 없어 늘 안타까운데
수녀님이 매일 시간을 내어 교사들을 위해 음악을 교육하신다.
현재 수녀님은 메따까로나 유치원 교사들, 그리고 끄로압센터의 교사들,
깜뽕츠낭에서 양성을 받기 위해 온 교사,
그리고 우리 안나센터의 교사들을 모두 한데 모아 가르치신다.
우리 직원들이 교육을 받은 후 센터로 들어설 때
오늘 뭐 배웠냐고, 재밌냐고 물어보면
"으....머리가 너무 아파요...너무 어려워요. 그러나 재밌어요. 배울 수 있어 기뻐요"
라고 대답하면서 '헬로 헬로 헬로 헬로' 와 '반짝 반짝 작은별'을 노래부른다.
본 적도 없는 악보를 어렵지만 차츰 차츰 읽는 법을 배우고
연주를 더듬 더듬 해보려고 노력하는 교사들이 예쁘다.
우리는 이 교사들이 배워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으리라 희망한다.
더위도 많이 타는 사비나 수녀님이
기쁨과 인내로 수고해주고 계셔서 감사하다.
곧 핸드벨도 도착할 예정이라
교사들이 수녀님께 열심히 배워서
올 성탄절에 "짠~~"하며 연주 솜씨를 뽐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추천33
댓글목록
기준님의 댓글
기준 작성일어머나, 사비나수녀님, 정말 너무 자연스럽게 그곳에 적응하셨네요. 나누고자 하는 마음과 사랑이 있으면 언어의 장벽을 넘어 모든게 가능한가봐요. 배우는 선생님들이 유능한 교사들이 되시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