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묘한 끌림이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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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라니 댓글 0건 조회 4,640회 작성일 15-12-13 13:04본문
지난 한국휴가를 보내면서
하느님의극진한배려(?)로 가만히 쉬기 보다는
뜻밖의 만남을 경험하는 일이 종종있었다.
대구교구 월성 성당 청년들의 대림피정에 초대받았던 일이다.
서른 다섯명 정도의 청년들이 오붓하게 모여 있는 곳에서
캄보디아에서의 삶을 나누었다.
피정을 이끄시는 월성성당 부주임 이지운 시몬 신부님과
토크쇼 형식으로 질의 응답을 주고 받기도 하며 사는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잘하지도 못하는 캄보디아 노래까지 불렀다.ㅋㅋ
생기발랄 넘치는 청춘들이라 그런가? 신부님이 인기폭발이라 그런가?
신부님의 어릴적 친구라 소개받아서 그런가?
아무튼 한마디 한마디에 반응들이 넘치고 리액션 최강이었다.
또한 이 날은 파동 바틀로 센터의
정데레사 수녀님과 김말가리다 수녀님이 함께 동반해주셨고
청년들에게 엠마오지도 나눠주시며
우리 수녀회의 매력을 한껏 어필하였다. ^^
또 어느날 대구교구 박용욱 신부님께서
대구 가톨릭 의과대학에서
내년 1월 캄보디아로 의료봉사올 분들과의 만남을 주선해주셨다.
의과대, 간호대, 약대 학생들과 교수님들께
캄보디아의 문화와 열악한 현실, 밧덤벙 교구 보건소,
의료봉사를 위한 준비에 관해 소개했고
기본적인 캄보디아어를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는 사람들에게 뭔가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가기도 하는 듯 하다. '
묘한 끌림이 있고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대체 무엇인가?
내게 평범하게 익숙해져만 가는 캄보디아를
새로운 시선으로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느님의극진한배려(?)로 가만히 쉬기 보다는
뜻밖의 만남을 경험하는 일이 종종있었다.
대구교구 월성 성당 청년들의 대림피정에 초대받았던 일이다.
서른 다섯명 정도의 청년들이 오붓하게 모여 있는 곳에서
캄보디아에서의 삶을 나누었다.
피정을 이끄시는 월성성당 부주임 이지운 시몬 신부님과
토크쇼 형식으로 질의 응답을 주고 받기도 하며 사는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잘하지도 못하는 캄보디아 노래까지 불렀다.ㅋㅋ
생기발랄 넘치는 청춘들이라 그런가? 신부님이 인기폭발이라 그런가?
신부님의 어릴적 친구라 소개받아서 그런가?
아무튼 한마디 한마디에 반응들이 넘치고 리액션 최강이었다.
또한 이 날은 파동 바틀로 센터의
정데레사 수녀님과 김말가리다 수녀님이 함께 동반해주셨고
청년들에게 엠마오지도 나눠주시며
우리 수녀회의 매력을 한껏 어필하였다. ^^
또 어느날 대구교구 박용욱 신부님께서
대구 가톨릭 의과대학에서
내년 1월 캄보디아로 의료봉사올 분들과의 만남을 주선해주셨다.
의과대, 간호대, 약대 학생들과 교수님들께
캄보디아의 문화와 열악한 현실, 밧덤벙 교구 보건소,
의료봉사를 위한 준비에 관해 소개했고
기본적인 캄보디아어를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는 사람들에게 뭔가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가기도 하는 듯 하다. '
묘한 끌림이 있고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대체 무엇인가?
내게 평범하게 익숙해져만 가는 캄보디아를
새로운 시선으로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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