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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리가 언제 울었어요?? 치료실을 나오며 활짝웃는 부아케 병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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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by 댓글 0건 조회 4,427회 작성일 15-12-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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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 (목발을 집고 걷는아이) 는 생후 3일되던날 이분척추란 질병으로 나를 찾아왔다.
우리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그는 지금 걸음을 연습중이다,
 상처치료실앞에 앉아 상처치료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그저 근심이 가득하고
매일 아침 상처치료실에서는 장례식장같은 느낌이 들지만
상처치료실을 나서는 순간 아이들의 얼굴은 완전히 달라진다.
그들의 해 맑은 웃음은 언제 소리내어 울었는가 싶다.
올 11 월 부터 시작해 내년 10월까지 직원중 간호보조사들과 그리고 마을 봉사자들을 위한 계속교육이 한달에 한번 병원에서 열린다.
아침 8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3시 반까지 계속되는 이 교육은 직원들과 마을 봉사자들을 위한 재 교육으로 뚜레 라비아 선생님- 내년에 한국에 가서 연수할 계획이 잡힌 의사
이 담당하고 있다. 
 
칠레 지부 가브리엘라 수녀님이 12월 1일부터 1월 5일까지 우리센터에서 재활 치료실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부아케 병원에서 박 프란치스카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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