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뿌삿 성탄예술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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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라니 댓글 0건 조회 4,168회 작성일 15-12-27 23:57본문
뿌삿에서는 지난 대림4주일 미사 후
성탄 예술제가 열렸다.
유치원 아이들의 귀여운 댄스와 ,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예수님 탄생 연극
유치원과 안나센터 교사들의 핸드벨 공연, 청소년들의 캄보디아춤으로
예술제가 진행되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3개월전부터 연극을 준비했었는데
공연시간이 무려 1시간이 넘는 대연극이었다.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구약부터 신약의 예수님 탄생까지
이야기와 춤으로 이어지는
종합선물세트랄까!
뿌삿에 온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성탄연극!!
준비부터 공연까지 그 시간들을 지나오며
우리 아이들은 부쩍 크고 많이 배운다. ^^
↓ 연극준비의 날들 -늦은저녁까지 남아서 즐겁게 연습했던 시간들
↓ 연극을 위한 분장
↓ 아담과 이브를 유혹하는 뱀 역할을 맡은 아이
↓ 성탄예술제 무대 풍경
↓ 자비의 성모 유치원 아이들의 공연
↓ 마을공부방 아이들의 인사
- 안나센터 공부방이 열리는 두 마을의 아이들을 초대해서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 연극 감상
↓ 성안나센터 교사들과 자비의 성모 유치원 교사들의 핸드벨 공연
-박사비나 수녀님께서 9월부터 교사들을 한데 모아
악보보는 방법부터 시작해 핸드벨 연주까지 가르쳐주셨다.
핸드벨 악기도 처음보고 소리도 너무나 아름다워 모두가 감탄했었다.
↓ 청소년들의 캄보디아춤 공연
이 날 모든 예술제가 끝난 후
아이들은 너무나 신이 나서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한참 춤을 췄다.
큰 도시의 아이들이 준비하는 공연에 비해 세련미는 부족하고 어슬프게 보일 수 있지만
사람들은 아주 훌륭하게 잘 했다고 칭찬하며 크게 박수를 쳤다.
예수님도 엄청 기쁘셨을 것이다.
뿌삿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행복이 느껴지는 성탄예술제였다.
↓ 차 안에서 본 아이들의 뒷모습
- 늦은 밤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을 차로 좆아가며 불을 비춰주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기특하고 고마워서 마음이 짠했다.
모두들 성탄 축하합니다. ^^
캄보디아의 아기 예수님~ 찬미받으소서!!
성탄 예술제가 열렸다.
유치원 아이들의 귀여운 댄스와 ,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예수님 탄생 연극
유치원과 안나센터 교사들의 핸드벨 공연, 청소년들의 캄보디아춤으로
예술제가 진행되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3개월전부터 연극을 준비했었는데
공연시간이 무려 1시간이 넘는 대연극이었다.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구약부터 신약의 예수님 탄생까지
이야기와 춤으로 이어지는
종합선물세트랄까!
뿌삿에 온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성탄연극!!
준비부터 공연까지 그 시간들을 지나오며
우리 아이들은 부쩍 크고 많이 배운다. ^^
↓ 연극준비의 날들 -늦은저녁까지 남아서 즐겁게 연습했던 시간들
↓ 연극을 위한 분장
↓ 아담과 이브를 유혹하는 뱀 역할을 맡은 아이
↓ 성탄예술제 무대 풍경
↓ 자비의 성모 유치원 아이들의 공연
↓ 마을공부방 아이들의 인사
- 안나센터 공부방이 열리는 두 마을의 아이들을 초대해서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 연극 감상
↓ 성안나센터 교사들과 자비의 성모 유치원 교사들의 핸드벨 공연
-박사비나 수녀님께서 9월부터 교사들을 한데 모아
악보보는 방법부터 시작해 핸드벨 연주까지 가르쳐주셨다.
핸드벨 악기도 처음보고 소리도 너무나 아름다워 모두가 감탄했었다.
↓ 청소년들의 캄보디아춤 공연
이 날 모든 예술제가 끝난 후
아이들은 너무나 신이 나서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한참 춤을 췄다.
큰 도시의 아이들이 준비하는 공연에 비해 세련미는 부족하고 어슬프게 보일 수 있지만
사람들은 아주 훌륭하게 잘 했다고 칭찬하며 크게 박수를 쳤다.
예수님도 엄청 기쁘셨을 것이다.
뿌삿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행복이 느껴지는 성탄예술제였다.
↓ 차 안에서 본 아이들의 뒷모습
- 늦은 밤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을 차로 좆아가며 불을 비춰주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기특하고 고마워서 마음이 짠했다.
모두들 성탄 축하합니다. ^^
캄보디아의 아기 예수님~ 찬미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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