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 프사또읏 한인 성당의 주일학교 아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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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사랑 댓글 0건 조회 4,671회 작성일 16-05-14 22:27본문
저는 요즘 제가 머물고 있는 프사또읏 성당에서 매 주일 첫영성체를 준비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답니다. 분원 공동체에서 가져온 피규린으로 첫영성체 교리를...
아이들이 너무나 신기해하고, 여기 캄보디아 신자분들도 신기해하며 "싸앗나!(예쁘다)"를
연신 외칩니다. 첫영성체 어린이들의 부모님들은 피규린을 보시며 당신들도 교리에 함께 하고 싶다네요.^^
지난 5/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주일학교 아이들이 부모님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직접 준비했답니다. 얼마나 진지한지... 그리고 이날은 주일이어서 한인미사에 나오신 모든 어른들께 카네이션 한송이씩을 나누어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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