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브와르 부아케 병원에서는
치료를 위해 장기 입원해 있는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병원건물안에  몇칸의  교실이 증축되고 있는 중이다.
브릴리 병에 걸리면 몇년에 걸쳐 치료를 해야 함으로
다니던 학교도 그만두어야 하고
아예 학교에 가지도 못하는 아이도 많다.

이아이들에게 기쁜소식인
병원내 학교건축
치료중에는 아픔의 고통으로 힘든시간을  견뎌야 하지만
치료가 끝나면
컴퓨터도 배우고  학교 공부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언제 치료중에 울었느냐는 듯 밝은 웃음을 짓는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교실이 완성되는 날
아이들의 기쁨이 우리 모두에게도 기쁨이 되는 날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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