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 요셉 형제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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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라니 작성일2022-08-31 조회435회 댓글4건본문
오랫동안 푸삿 성당에서 신앙생활을 하시고
성당 관리인으로도 일하셨던
요셉 형제님이 8월 28일 밤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암을 발견하고 베트남에 가서 수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돌아와서
집에서 약을 드시며 계셨어요.
예상보다 너무 빨리 떠나셔서 온 가족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la paix님의 댓글
la paix 작성일
주님, 요셉 형제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낡은 성당 수리할 때, 발 벗고 나서서 진심을 다해 헌신하시던 모습이 생생한데
마음이 짠하네요.
부인 안나 자매님과 자녀들에게 위로를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라니님의 댓글
프라니
수녀님의 기도와 위로 잘 전하겠습니다. 올해 1월에는 빠일린의 마리스타교육 수사회의 가나 출신 프란치스 수사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소식 전해드립니다.
감사랑님의 댓글
감사랑 작성일
요셉형제님과 프란치스코 수사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요셉형제님은 늘 묵묵히 마음을 다해 우리 수녀님들과 함께 해주시던 분이셨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프란치스코 수사님은 늘 쾌활하시고 따뜻한 분이셨는데... 봉쓰라이 하고 부르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두 분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la paix님의 댓글
la paix 작성일
언제나 밝고 친절하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기꺼운 환대와 봉사를 아끼지 않던 아름다우신 수사님,프란치스!...몇 년 전에 편찮으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주님, 수사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